주택을 개조한 2층 테라스에서 나무 그늘 아래 진한 초콜릿 디저트를 즐기는, 강남역답지 않은 초콜릿 카페.
강남 한복판에서 번잡함을 잠깐 벗어나 초콜릿 디저트로 데이트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나무 드리운 테라스가 있는 이곳이 잘 맞아요.
다만 당신이 조용히 오래 작업하거나 대화에 집중하고 싶다면, 2층은 옆 테이블 소음이 그대로 넘어오는 편이에요.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골목, 일반 주택을 개조한 2층 카페다. 마당의 나무 한 그루가 2층 테라스까지 뻗어 올라와 강남역답지 않은 초록을 드리운다. 이름 그대로 초콜릿이 중심이라 쇼콜라와 초코 빙수, 쇼콜라 케이크가 진열대를 채우고, 곱게 간 얼음의 프라푸치노와 팬케이크가 곁을 잇는다. 1·2층 합쳐 스무 테이블이 넘는 규모라 자리는 넉넉하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쇼콜라·초코 빙수·초코 프라푸치노까지 초콜릿 베이스 메뉴가 폭넓어 디저트 취향이라면 고를 게 많다.
2층까지 뻗은 나무와 테라스가 강남역답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어 데이트·사진에 잘 맞는다.
쇼콜라·빙수·와플·케이크 등 종류가 많아 여럿이 나눠 먹기 좋다.
2층은 옆 테이블 대화 소음이 그대로 넘어와 조용한 작업·집중에는 아쉬운 편이다.
수제 초콜릿 한 조각 가격을 생각하면 가볍게 집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신논현역·강남역에서 도보 약 5분 골목 안. 초록 테라스를 원하면 2층 테라스 자리를, 조용함을 원하면 1층을 노려라. 초콜릿은 선물용으로도 자주 언급된다.
구글 평점 4.2 / 리뷰 381건. 리뷰에 '주택 개조 분위기', '2층 테라스와 나무', '초콜릿·초코 디저트', '데이트 장소'가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