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3시, 석촌호수 물가에서 표 없이 앉아 듣는 국가무형유산 전통공연.
산책하다 우연히 마주치는 라이브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표도 예약도 없이 호숫가에 앉아 우리 가락을 듣는 이 무대가 잘 맞는 곳이에요.
정해진 좌석과 완성도 높은 실내 공연을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야외 상설무대라 그날의 프로그램과 규모가 매번 달라지는 편이에요.
롯데월드타워를 등지고 석촌호수 서호 물가에 지붕만 얹은 야외무대가 놓여 있다. 주말 오후 3시가 되면 장구와 꽹과리 소리가 호수 위로 퍼지고, 산책 나온 사람들이 멍석 위 객석으로 하나둘 모여 앉는다. 좌수영어방놀이 같은 국가무형유산부터 국악 한마당까지 매주 다른 전통 공연이 무료로 오른다. 공연 중엔 관객이 직접 장구와 꽹과리를 쳐보는 체험 순서도 끼어든다.
국가무형유산·국악을 무료 상설로 접할 수 있다.
예약·좌석 없이 주말 오후 3시면 바로 공연을 본다.
석촌호수 산책로에 붙어 있어 걷다가 들르기 좋다.
야외 상설무대라 공연 내용·규모가 매주 다르다.
핵심 공연이 주말 오후 3시에 집중돼 평일엔 무대만 있다.
주말(토·일) 오후 3시 상설공연이 핵심. 석촌호수 산책과 묶고, 공연 프로그램은 관리사무소(서울놀이마당 공영주차장 02-2157-1093 인근)로 사전 확인하면 좋다.
구글 평점 4.2 (리뷰 248) · 네이버 블로그 3,388건 · 리뷰에 '무료·주말 민속공연·석촌호수 산책'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