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무렵, 남산과 롯데타워를 양옆에 두고 강에 번지는 노을을 보며 맥주 한 캔.
노을 지는 강을 보며 맥주 한 캔 들고 앉아 있는 저녁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러닝이든 자전거든 피크닉이든 각자의 속도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한적한 산책을 원한다면, 낮 시간대엔 한강공원 중에서도 특히 사람이 많은 편이라 해 질 무렵 이후를 노리는 편이 나아요.
잠실새내역에서 걸어 닿는 강변에 잔디밭과 산책로, 자전거길이 길게 펼쳐진다.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한쪽엔 남산, 반대편엔 롯데월드타워가 동시에 눈에 들어오는 자리다. 해가 기울면 강물에 노을이 번지고, 물가 편의점에서 산 맥주를 들고 앉은 사람들 사이로 하모니카 소리가 흘러가기도 한다. 낮에는 사람으로 북적이지만 밤이 되면 한산해져 걷기 좋아진다.
강 하나를 두고 남산과 롯데월드타워가 동시에 프레임에 들어오는, 서울에서도 드문 뷰.
산책·러닝·자전거·피크닉·수상스포츠까지, 하고 싶은 만큼만 골라 즐기기 좋다.
여러 후기가 입을 모아 꼽는 건 해 질 무렵 강물에 번지는 노을 — 맥주 한 캔과 함께.
한강공원 중에서도 유독 붐비는 편. 조용함을 원하면 해 질 녘 이후가 낫다.
기존 4주차장 폐쇄 등 주차 동선이 바뀐 부분이 있어 차로 간다면 사전 확인 필요.
노을과 야경, 그리고 상대적 한적함까지 챙기려면 해 질 무렵 이후 방문. 물가 편의점에서 맥주·먹거리 조달 가능. 차로 간다면 주차 동선(기존 4주차장 폐쇄 등)이 바뀌었으니 사전 확인. 물놀이장은 여름 한정·유료이며 입장료·주차 50% 감면은 증빙자료(캡처 불인정) 지참.
구글 평점 4.5 (리뷰 4394개) · 네이버 블로그 3만여 건. 후기에 "노을·석양이 환상적", "남산과 롯데타워가 함께 보인다", "밤엔 한산해 산책 좋음"이 반복 등장. 한강버스 잠실 선착장, 여름 한강페스티벌 개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