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푸딩'으로 불리는 바닐라 플랑 하나 때문에 상수까지 가는 다락방 디저트 카페.
수제 케이크·푸딩을 좋아하고, 잔잔한 노래 아래 오래 앉아 대화하거나 혼자 작업하는 시간을 아끼는 당신이라면 — 근처에서 식사한 뒤 디저트 2차로 들르기에 이만한 곳이 없어요.
다만 당신이 커피 맛 자체를 최우선으로 치거나 넓고 트렌디한 대형 카페를 원한다면, 여긴 커피보다 디저트가 주인공인 아담한 공간이라 결이 다를 수 있어요.
비 오는 날 큰 창을 활짝 열어둔 상수동 다락방. 잔잔한 노래가 흐르고 테이블마다 넉넉한 간격이 있어, 학생 때부터 다니던 손님이 졸업하고도 다시 찾는 오래된 수제 디저트 카페다. '인생 푸딩'으로 반복 호명되는 바닐라 플랑을 축으로, 로투스 카라멜 케이크·얼그레이 케이크·레몬 타르트가 직접 만든 손맛으로 곁을 채운다. 커피가 주인공은 아니지만, 디저트 하나만으로 상수역까지 갈 이유가 되는 곳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직접 만든 케이크·플랑·타르트가 메뉴의 중심이고 여러 리뷰가 '모든 케이크가 다 맛있다'고 반복한다
빠르게 바뀌는 홍대 상권에서 학생 때부터 다니던 손님이 다시 찾는, 오래 자리를 지킨 곳
다락방처럼 아늑하고 잔잔한 음악이 흘러 혼자 작업하거나 친구와 오래 이야기하기 좋다
'커피가 맛있냐면 말을 못하겠다'는 리뷰가 있을 만큼 디저트 중심 카페로, 커피 자체를 최우선으로 치면 아쉬울 수 있다
역세권 인기 카페라 주말 오후엔 자리가 붐빌 수 있다
상수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주말 오후는 붐빌 수 있으니 이른 오후나 저녁이 여유롭고, 바닐라 플랑은 품절되기 전에 먼저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케이크는 아메리카노와 페어링이 무난하고, 근처에서 식사한 뒤 디저트 2차로 들르는 동선이 리뷰에서 자주 권해진다.
구글 평점 4.6 (리뷰 142개), 리뷰 다수가 별 5점. 네이버 블로그 누적 1,030건. 재방문 리뷰에서 '학생 때부터 매번 오던 카페', '나만 알고 싶은 최애 카페', 카페 후기에서 '홍대 1짱 카페'로 반복 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