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한복판 지하에서 진짜 양 럭키·비키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와플을 먹는, 도심 속 작은 대관령.
양털을 직접 쓰다듬는 동물 교감과 초록초록한 힐링을 원하는 커플이거나, 아이와 함께 이색 체험을 찾는 가족이라면 — 홍대에서 오래 사랑받아온 이유를 당신도 금방 알게 될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양털·건초 알러지가 있거나, 양 없이 조용한 감성 카페 본연의 무드를 원한다면 — 여긴 주말·오후엔 웨이팅이 생기고 양들이 언제나 시선의 중심인 곳이에요.
홍익로 상가 지하, 식물이 초록초록 우거진 실내로 내려가면 럭키·비키라는 이름의 하얀 양 두 마리가 산다. 손을 씻고 울타리 안에서 뽀송한 양털을 쓰다듬고 건초를 먹이는 사이, 양이 울타리 밖으로 나오는 순간이면 다들 정신이 팔려 수제 와플이 식어버릴 정도다. 분비물이 생기면 직원이 곧바로 치우고 소독해, 동물 카페 특유의 냄새 없이 관리된다. 아이 동반 가족과 이색 데이트 커플에게 오래 사랑받아온 홍대의 명물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도심 지하 카페에서 살아있는 양을 손으로 만지고 먹이 주는 경험은 서울에서 드문 이색 콘텐츠다.
여러 블로그·구글 리뷰가 수제 와플과 빙수를 반복해 칭찬한다.
뽀송한 양털과 초록 식물 사이에서 여유를 찾는 힐링 카페로 소개된다.
하얀 양과 초록 식물이 어우러진 실내가 감성 사진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다.
구글 리뷰에서 양털·건초 알러지가 있으면 권하지 않는다고 명시한다.
양이 나오는 순간 손님들이 몰려 어수선해지고 와플이 식어버린다는 후기가 있다.
한때 웨이팅이 길었으나 시기에 따라 손님이 뜸할 때도 있다는 리뷰가 있다.
라스트오더 19:30이니 여유 있게 저녁 전 방문을 추천한다. 양이 울타리 밖으로 나오면 와플이 금방 식으니 아이스크림·차가운 메뉴부터 먼저 먹는 게 요령. 예약은 불가하고 주말·오후엔 대기가 생길 수 있다. 양털·건초 알러지가 있다면 피하는 게 좋다. 서교푸르지오상가 주차 가능.
구글 평점 4.5 (리뷰 986개), 네이버 블로그 935건·카페 68건. '와플 맛집'·'도심 속 작은 대관령'·'양이 잘 관리돼 냄새 안 남'이 여러 후기에 반복 언급. 엘프매거진 카드뉴스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