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한복판, 한옥 정원 화로에 직접 마시멜로를 굽는 '불멍' 카페 — 여기 말고는 없다.
한옥 감성과 포토존을 좋아하고, 정원 불멍·마시멜로 같은 이색 경험을 원하는 커플·친구인 당신이라면 — 홍대에서 이만한 한 컷이 없어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원하거나(주말 낮엔 붐빔), 음료 맛을 최우선으로 보거나(호불호 갈림), 좌석의 편안함이 중요하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
번화한 홍대 뒷골목을 걷다 주택가로 접어들면, 뜬금없이 기와 한옥 한 채가 나타난다. 가운데 정원의 화로에서 장작이 타고, 그 위로 마시멜로를 직접 구워 먹는 '불멍' 카페. 여름이면 입구 능소화가 붉게 피어 사람들을 세운다. 정원을 두른 1층 실내·야외석, 혼자 앉기 좋은 2층, 유료 예약의 3층으로 나뉘고, 나무꾼 케이크·테디 케이크 같은 장난감 닮은 디저트와 대추차·인절미 토스트가 외국인 관광객까지 불러 모은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홍대 골목의 한옥 개조 공간이라는 반전 입지가 여러 후기에서 반복 호평
입구 능소화·한옥 정면·정원 화로 등 인스타그래머블 스팟이 명확
정원 화로에서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 이색 경험이 이 집의 핵심
대추차·인절미 토스트 등 K-일상 체험 요소로 외국인에게도 인기
커피가 좋았다는 평과 아이스크림 라떼가 별로였다는 평이 갈림
방문객이 많아 한옥의 고즈넉함이 반감된다는 후기 존재, 좌석도 불편하다는 언급
주차 불가라 대중교통 권장(홍대입구역 9번 출구 도보 약 10분, 합정역에서도 가까움). 조용히 즐기려면 평일이나 2층, 오래 머물려면 3층 유료 예약석. 여름철 입구 능소화가 필 때가 포토 베스트.
구글 평점 4.9 / 리뷰 약 2,290개. '한옥 개조 이색 카페' '불멍·마시멜로' '외국인 관광객 인기'가 블로그·카페·언론에 반복 언급(네이버 블로그 1,200건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