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크림이 매운맛을 감싸는 크림카레우동 한 그릇 — 여러 후기가 '넘사'라 부르는 시그니처.
레트로한 분위기에서 매콤크리미한 카레우동을 즐기고, 플레이트째 예쁜 음식 사진을 남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 배부르게 먹고 나오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정통 일식이나 조용한 미식 코스를 기대하거나, 웨이팅과 부산스러운 홍대 상권을 싫어한다면 결이 안 맞을 수 있어요.
개화기 말 근대 경성을 옮겨놓은 듯한 레트로 홀에서, 감자 크림이 매운맛을 눅여주는 크림카레우동 한 그릇이 김을 올린다. 얇게 매운 카레 위에 부드러운 생크림 결이 얹히고, 바닥엔 고기가 깔린 이 집의 간판 메뉴는 여러 후기가 한목소리로 '넘사'라 부른다. 큐브 스테이크 카레, 명란·오코노미야끼 파스타 같은 일본식 양식이 곁들여지고, 양이 넉넉해 배부르게 먹고 나온다. 예쁜 조명 덕에 플레이트째 사진이 잘 나오는 것도 이 집의 무기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크림카레우동이라는, 후기가 교차로 극찬하는 단일 대표 메뉴가 존재한다.
조명이 예뻐 플레이트째 사진이 예쁘게 찍힌다는 평이 반복된다.
오코노미야끼 파스타 등 일식×양식 조합을 '색다른 시도'로 즐길 수 있다.
크림카레우동은 최고지만 큐브 스테이크는 다소 뻑뻑하다는 평이 있어 메뉴 선택에 따라 만족도가 갈린다.
사람 많은 홍대 한복판이라 다소 부산스럽고 피크엔 웨이팅이 생긴다.
예약이 안 되니 주말·저녁 피크엔 짧은 웨이팅을 감안하자. 크림카레우동에 밥 요리나 후리카케 밥을 추가해 남은 크림카레에 비벼 먹는 조합이 후기 추천. 여러 명이면 플레이트로 시켜 사진 남기기 좋다.
구글 평점 4.3 / 리뷰 269개. 리뷰에 '크림카레우동은 넘사', '양 많고 다 맛있어 재방문 의사', '조명이 예뻐 사진이 잘 나온다'는 평이 반복. 대구에서 시작해 서울·수원 등으로 퍼진 프랜차이즈로, '대구 사람들이 서울에서도 토끼정에서 밥 먹는다'는 애정 어린 언급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