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불에 조려 먹는 옛날식 닭볶음탕과, 밥에 비벼 먹으라는 고기떡볶이 한 그릇.
매콤한 국물에 밥 한 공기 말아 든든하게 먹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가성비와 옛날 맛을 동시에 채워주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나 깔끔한 플레이팅을 원한다면, 여긴 왁자한 대학가 노포에 가까운 편이에요.
회기역 파전골목 안쪽, 경희의료원 맞은편 골목에 자리한 노포다. 센 불에 한 번 더 끓여 국물을 조려 먹는 옛날식 닭볶음탕이 간판으로, 양념은 칼칼하면서도 새콤달콤한 결이 남아 있다. 사이드인 고기떡볶이는 제육 양념에 떡을 듬뿍 넣은 맛으로, 밥에 비벼 먹으라는 조언이 리뷰마다 반복된다. 백종원 골목식당에 소개된 뒤로 학생부터 졸업생까지 다시 찾는 자리가 됐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센 불에 조려 국물부터 떠먹는 전통 닭도리탕 맛이 살아 있다는 평이 여러 리뷰에서 반복돼요.
경희대 앞 오래된 맛집으로, 졸업생이 다시 찾을 만큼 자리 잡은 터줏대감이에요.
1인 1만~1.5만원대로 학생가 가격에 고기를 든든히 먹을 수 있어요.
고춧가루 느낌이 강해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고, 고기에 양념이 덜 밴다는 평도 있어요.
피크시간 대기가 있고 주차 공간이 없어, 여유로운 식사를 원하면 시간을 피해 가는 게 좋아요.
떡볶이 간이 세니 닭볶음탕과 번갈아 먹고, 국물은 사장님 말보다 오래(10분 이상) 충분히 조려 먹는 게 좋다. 남으면 포장 가능. 주차 공간이 없어 회기역에서 도보(7~8분) 접근 권장.
구글 평점 4.1 (리뷰 575개). 백종원 골목식당 방영 이후 화제. 네이버 블로그 1,778건·카페 141건. '경희대 앞 터줏대감' '신입생 때 선배 손에 이끌려 가는 곳'이라는 평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