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공수한 시마아지·삼치회를 새벽 2시까지 육전·홍게라면과 함께 붓는 경희대 뒷골목 실내포차.
싱싱한 회와 전 한 접시에 늦게까지 코가 비뚤어지게 마시고 싶은 당신이라면 — 새벽 2시까지 열려 2차·3차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곳이에요.
조용하고 정갈한 이자카야를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오픈주방 열기와 기름 냄새가 2층까지 올라오는 왁자한 포차 편이에요.
1층 오픈주방에서 기름과 육수 냄새가 훅 끼치고, 좁은 계단을 오르면 2층은 시장통 같은 왁자한 열기로 채워진다. 강원도에서 올라온 시마아지·삼치회가 사르르 녹고, 얇게 부친 육전과 얼큰한 홍게라면이 새벽 1시가 넘도록 테이블을 지킨다. 대학가 포차의 정석 같은 외관인데, 회 한 점의 신선도만큼은 그 값을 한다. 사장님 릴스가 바이럴을 타며 회기 밖 손님까지 계단을 오른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강원도에서 공수한 시마아지·삼치회가 '사르르 녹는다'는 평이 블로그·카페·구글에 반복된다.
매일 새벽 1~2시, 주말 2시 반까지 열어 2차·3차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술자리.
문어숙회+명태식해, 간장새우+계란밥, 홍게탕, 골뱅이숙회 등 단골이 조합을 짜서 즐긴다.
오픈주방 열기와 기름 냄새가 2층까지 올라와 조용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다.
육전은 '기름이 많고 양이 적다', '가격대는 좀 있다'는 지적도 소수 있다.
예약 없이 방문하는 곳으로 주말 밤엔 대기가 생긴다. 기름 냄새·열기가 부담되면 1층보다 위층보다는 자리 선택에 유의. 새벽까지 열어 2차·3차 코스로 좋다.
구글 평점 4.1 (리뷰 177), 네이버 블로그 708건·카페 26건. "회가 사르르 녹는다"·"육전이 야무지다"가 반복 평. 사장님 인스타 릴스가 바이럴되며 회기 밖 손님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