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일찍 여는 호주식 브런치 — 오전 7시 반, 연어 와플 에그 베네딕트 한 접시로 한남동의 아침을 연다.
이른 아침의 여유로운 브런치와 담백하고 건강한 한 끼를, 호주에 온 듯한 이국적인 공기 속에서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 한남동에서 첫손에 꼽을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미국식의 자극적이고 진한 맛이나 저렴한 한 끼, 혹은 조용한 프라이빗 공간을 원한다면 — 여긴 외국인 손님이 많아 활기차고, 주말 점심엔 15분쯤 줄이 서는 편이에요.
오전 7시 반, 아직 텅 빈 골목에 가장 먼저 불을 켜는 한남동의 호주식 올데이 브런치다. 벽면을 채운 바다 그림과 영어로 오가는 손님들 사이에서, 연어·아보카도·수란이 넉넉하게 올라간 연어 와플 에그 베네딕트가 나온다. 크로아상을 눌러 구운 프렌치 토스트엔 베리·견과·바나나·베이컨이 얹히고, 겉은 머랭 속은 마시멜로처럼 말랑한 파블로바가 호주 디저트의 자리를 채운다. 맛은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쪽과 아주 단 디저트로 또렷이 갈린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연어 와플 에그 베네딕트, 크로아상 프렌치 토스트 등 호주식 올데이 브런치를 제대로 하는 곳으로 여러 후기에서 인정받는다.
파블로바 같은 호주 대표 디저트와 담백한 맛의 브런치로 미국식과 다른 결을 경험할 수 있다.
오전 7시 30분부터 열어 등원 후 아침 약속, 한강런 후 브런치 등 이른 시간 여유로운 한 끼에 적합하다.
아예 건강한 맛이거나 아예 단 디저트로 나뉘고, 와플이 바삭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빵 같다는 평도 있다.
주말 점심에는 15분 내외 웨이팅이 있어 붐빈다.
오전 7시 30분부터 열어 이른 아침이 가장 여유롭다. 주말 점심은 15분 내외 웨이팅이 있으니 오전 이른 시간을 노려라. 리움미술관·블루스퀘어와 가까워 전시·공연 전후 동선에 넣기 좋다.
구글 평점 4.1 (리뷰 570개). 네이버 블로그 후기 1,219건. '한남동 브런치 하면 무조건 썸레', '호주에 온 것 같다'는 평이 여러 후기에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