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볶은 원두를 아침 6시 반부터, 조용한 골목에서 내리는 한 잔.
직접 볶은 원두로 내린 에스프레소 한 잔을 조용히 즐기고 싶은 당신,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여는 당신이라면 — 아침의 이 골목이 오래 단골로 남을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노트북 펴고 오래 앉을 넓은 자리나 수다 떨 공간, 저렴한 커피를 원한다면 — 여긴 좌석이 6석뿐이고 가격도 스타벅스보단 살짝 높은 편이에요.
아침 6시 반, 대사관로 안쪽 조용한 골목에서 원두 볶는 냄새가 먼저 반긴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롱블랙과 플랫화이트를 내리는 작은 스탠드형 카페다. 카운터와 좌석이 따로 떨어진 신기한 구조에, 지하로 이어지는 야외 스팟이 숨어 있다. 실내는 6석 남짓이라 오래 눌러앉기보단, 오다가다 한 잔 받아 드는 동네 커피맛집에 가깝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커피맛이 좋다는 평이 여러 해에 걸쳐 반복된다.
롱블랙·플랫화이트 등 에스프레소 기반 스페셜티 라인을 즐기는 사람에게 맞다.
평일 오전 6시 반부터 열어 출근길·아침 커피에 적합하다.
실내 좌석이 6석 정도로 작아 노트북 작업이나 오래 머물기엔 애매하다.
스타벅스보다 비싸다는 평이 있어 가성비를 중시하면 부담될 수 있다.
평일은 오전 6시 반부터 열어 이른 아침 커피가 가능하다. 토요일은 오후 2시까지, 일요일은 휴무. 실내 6석으로 작으니 작업용보단 테이크아웃·짧은 체류로 잡는 게 좋다.
구글 평점 4.1 (리뷰 43개). '원두를 직접 볶아 커피맛이 좋다', '근처 갈 때마다 들르는 곳'이라는 평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