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안창살을 매장 과일양념에 버무린 시그니처 야키니쿠(150g 16,000원)에 물냉면을 곁들여 단짠으로 도는 한 상.
관광지 다이닝 말고 한남 사람들이 실제로 드나드는 밥집을 찾는 당신, 혼밥 점심 한 그릇이나 가성비 고기 저녁을 원하는 당신이라면 — 한남오거리 한복판에서 든든하게 챙길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분위기와 플레이팅 중심의 트렌디한 한남 다이닝을 기대한다면, 여긴 화려한 곳이 아니에요. 주방·운영이 바뀐 뒤 된장찌개가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남오거리 한복판, 오래된 동네 한식당이다. 점심엔 콩비지찌개에 계란찜이 서비스로 딸려 나오는 백반이, 저녁엔 소 안창살을 매장에서 직접 만든 과일양념에 버무려 굽는 시그니처 야키니쿠가 중심이 된다. 고기를 굽는 사이 된장찌개·계란찜 같은 서비스가 끝없이 나오고, 파절이와 시원한 열무김치가 기름진 입을 잡아준다. 화려한 자리는 아니지만 한 그릇 든든히 비우고 나오는 밥집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점심 콩비지·고등어구이 백반과 저녁 시그니처 야키니쿠까지, 시간대별로 다르게 즐길 수 있다.
관광 다이닝이 아닌, 리뷰가 6~7년째 쌓인 동네 밥집 정체성.
소 안창살을 매장에서 직접 만든 과일양념에 버무린 야키니쿠가 다른 삼겹살집과 차별점.
주인/주방장이 바뀐 뒤 된장찌개 등 일부 메뉴 품질이 떨어졌다는 저평점 후기가 있다.
플레이팅·인테리어 중심의 트렌디한 한남 감성과는 거리가 있는 실속형 밥집.
점심은 콩비지찌개·고등어구이 백반, 저녁은 야키니쿠+물냉면 조합이 정석. 한남오거리 중심이라 한남동 쇼핑·산책 동선에 끼워 넣기 좋다. 예약은 필요 없지만 점심 피크는 살짝 대기가 있으니 시간을 조금 비껴 가면 편하다.
구글 평점 3.9 · 리뷰 589건. '콩비지찌개가 제일 맛있다', '야키니쿠 냉면 궁합 최고' 등 반복 호평. 단, 주방/운영 교체 후 된장찌개 품질이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