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구워주는 24시간 숙성 한돈, 갈치속젓·명이나물에 싸 먹는 오겹살 — 콜키지 프리로.
고기 굽는 수고 없이 편하게 맡기고 싶고, 와인 한 병 들고 와 숙성육에 곁들이고 싶은 당신이라면 — 늦은 밤 회식이든 가족 외식이든, 한남에서 부담 없이 기댈 만한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트렌디한 자리나, 직접 구우며 페이스를 잡는 시간을 원한다면 여긴 결이 좀 달라요. 저녁 피크엔 웨이팅도 있는 편이에요.
한쪽 문을 활짝 열어젖혀 바깥 공기가 그대로 드나드는 한남오거리의 오래된 고깃집이다. 24시간 숙성한 한돈 삼겹·오겹을 두툼하게 썰어, 직원이 그릴 앞에 붙어 직접 구워준다. 노릇하게 구운 오겹살을 갈치속젓과 명이나물에 싸 먹는 것이 이 집의 대표 조합. 콜키지 프리라 와인을 들고 와 곁들이기 좋고, 고기 뒤엔 해물라면·냉면·묵사발로 마무리한다. 밤낮 없이 문을 여는, 단골 많은 동네 고깃집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두툼한 숙성 삼겹·오겹,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가 여러 후기에 반복
와인 지참해 곁들이기 좋아 와인 러버 소개 글에도 등장
단골 많은 24시간 삼겹살집으로 회식·가족 외식에 두루 맞음
트렌디·조용한 공간을 원하면 왁자한 고깃집 톤이 안 맞을 수 있음
직원이 구워주다 보니 스스로 페이스 잡으며 굽고 싶은 사람에겐 아쉬움
콜키지 프리라 와인을 챙겨 가면 좋다. 24시간 영업이라 늦은 밤·심야 회식에 유리하고, 저녁 피크엔 웨이팅이 있어 네이버 예약을 권한다. 한 리뷰 기준 수요일 저녁 9시엔 자리 여유가 있었다.
구글 평점 4.1 · 리뷰 448건. 네이버 블로그 후기 389건. '직원이 직접 구워준다' '숙성육이 고소하다' '서비스 친절' '콜키지 프리'가 여러 후기에 반복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