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가 개조한 4층 목욕탕에서, 반포 한강과 철길이 겹친 도시 파노라마와 마주하는 커피 한 잔.
구옥 리노베이션의 손맛과 한강 야경을 한자리에서 누리고 싶은 당신이라면 — 감각적인 커피에 밤엔 칵테일까지, 하루를 여기서 천천히 끝내기 좋아요.
다만 찾아가기 쉽고 넓은 좌석의 평범한 프랜차이즈가 편한 당신이라면, 여긴 골목 계단 4층을 올라야 하고 주말엔 웨이팅도 있어요.
오래된 목욕탕 건물 4층을, 그 건물에 세든 건축사무소가 직접 뜯어고친 카페다. 험한 골목 계단을 '가정집 찾아가듯' 올라 문을 열면, 창밖으로 반포 방향 한강과 철길·변전소가 겹친 도시 파노라마가 통째로 걸린다. 렉슨 스텔리 조명과 건축 소품이 공간에 섞여 있고, 조명이 좋기로 소문나 방송 촬영지로도 쓰인다. 낮엔 탁 트인 뷰로 커피 한 잔, 밤엔 야경에 칵테일과 아이스크림으로 넘어가는, 하루의 결이 두 번 바뀌는 곳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4층 창가 한강 파노라마와 구옥 구조가 겹쳐 사진·분위기 모두 강하다.
건축사무소가 직접 개조하고 조명·건축 소품 전시가 병설돼 공간 자체가 볼거리다.
밤엔 야경과 간단한 칵테일로 바처럼 이어져 저녁 데이트에도 맞는다.
'가정집 들어가는 마인드로 험한 길', '여기 맞아? 네 번'이 반복될 만큼 골목·계단이 까다롭다.
주말엔 사람이 매우 많아 차분한 분위기를 느끼기 어렵다는 후기가 있다.
평일 낮이 사람 적고 뷰를 여유롭게 즐기기 좋다. 주말은 혼잡하고 웨이팅이 있다. 골목·계단이 험하니 '가정집 찾아가듯' 마음먹고 오르면 헤매지 않는다. 야경·칵테일을 원하면 금·토 늦은 시간(24:00까지 영업). 주차는 건물 옆 2자리뿐.
구글 평점 4.8 / 리뷰 73건. '건축가가 만든', '오래된 목욕탕 개조', '한강뷰', '감각적 인테리어'가 블로그·카페·구글 리뷰에 반복 등장. 조명이 좋아 방송(핑계고) 촬영지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