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저택 감성의 주말 한정 브런치 카페
한강진역에서 이태원 방향, 한 블록 안쪽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 빨간 벽돌의 유럽 저택이 불쑥 나타난다. 유니언타운 한남 건물 안, 중앙 분수대를 둘러싼 홀과 창가석·작은 정원 테라스가 세르클의 얼굴이다. 달걀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어·베이컨 뺑뒤프에, 콘 모양 딱딱한 와플에 크림 케이크를 얹은 레몬세르콘. 토·일 이틀만 문을 여는 주말 한정 공간이라, 날씨 좋은 날이면 테라스 자리를 노리는 사람들이 언덕을 오른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유럽풍 인테리어에서 사진 남기며 여유로운 주말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 데이트로도, 친구 모임으로도 한남에서 첫손에 꼽을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가성비를 따지거나 웨이팅·가파른 경사가 부담스럽다면, 혹은 평일에 가거나 빠르고 살가운 서비스를 기대한다면 — 여긴 주말만 열고 줄이 길며 직원도 '불친절하진 않아도 영혼이 없다'는 평이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방문·주말 웨이팅(공휴일 40분+)
- 대표메뉴
- 연어·베이컨 뺑뒤프, 레몬세르콘, 화이트 라구 파스타, 세르클 샐러드
- 요리종류
- 유럽식 브런치·경양식 레스토랑 카페
- 1인가격
- 3~4만원 (파스타 2만원 중반, 세르콘 9,500, 아메리카노 6,000)
- 영업시간
- 토·일 11:00~20:00 (19:00 라스트오더) / 월~금 휴무
- 웨이팅
- 주말·공휴일 40분 이상, 음식 제공까지 추가로 오래 걸림
- 좌석
- 1·2층 실내 + 중앙 분수대 메인석·창가석, 정원 테라스(선착순, 테라스는 브런치 불가)
- 주차
- 유료 주차(최초 30분 3,000원, 이후 30분당 2,000원)·유료 발렛
토·일 이틀만 영업하니 평일엔 갈 수 없다. 웨이팅과 음식 대기가 기니 오픈(11:00) 직후를 노려라. 봄~가을 날씨 좋은 날엔 정원 테라스를 노려볼 만하지만 선착순이고, 테라스에선 브런치 주문이 안 된다. 한강진역에서 걸어와 리움미술관 전시와 묶는 코스로 자주 언급된다.
대표 메뉴
연어 뺑뒤프
딜마요 소스 훈제 연어 + 달걀빵 재해석, 신선한 샐러드 느낌
베이컨 뺑뒤프
에그 베네딕트 스타일의 따뜻한 브런치
레몬세르콘 · 9,500원
콘 모양 와플에 크림 케이크를 얹은 디저트(아이스크림 아님)
화이트 라구 파스타 · 2만원 중반대
따뜻하고 감칠맛 나는 크림 라구
청포도라임 에이드 · 7,500원
수제청 사용, 상큼함
아이스 아메리카노 · 6,000원
맛은 보통
- 연어 뺑뒤프 — 딜마요 소스의 훈제 연어와 달걀빵을 연상시키는 플레이트, 신선한 샐러드 느낌
- 베이컨 뺑뒤프 — 에그 베네딕트 스타일의 따뜻한 브런치
- 레몬세르콘 — 콘 모양으로 접은 딱딱한 와플에 크림 케이크를 얹은 디저트(아이스크림 아님), 약 9,500원
- 화이트 라구 파스타 — 따뜻하고 감칠맛 나는 크림 라구, 2만원 중반대
분위기
낮 시간, 중앙 분수대와 큰 창으로 드는 자연광이 유럽 저택 같은 홀을 가득 채운다. 대로변 안쪽이라 소음도 매연도 적어, 정원 테라스에서는 햇살 속 한적한 티타임이 가능하다. 주말엔 사람이 몰려 활기차지만, 서비스는 담백한 편이다.
공간의 이야기
유니언플레이스가 낡은 건물을 개조해 공유오피스·쉐어하우스·피트니스·F&B가 층별로 들어선 유니언타운 한남 건물 안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인스타그램 입소문을 타고 한남 핫플로 떠올랐다.
이곳만의 매력
토·일 주말에만 여는 유럽 저택 콘셉트 브런치 공간으로, 달걀빵을 재해석한 뺑뒤프와 콘 모양 와플 디저트 '세르콘'이라는 시그니처를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