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이 7년째 이름 올린 한남 생면 파스타 오스테리아
한남대로 뒷골목 건물 2층, 2020년부터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이름을 올려온 생면 파스타 오스테리아다. 식사 속도에 맞춰 매일 뽑아내는 생면은 소면처럼 부드럽게 넘어가고, 밸런스 잡힌 간이 '입이 지치지 않는다'는 평을 반복해서 만든다. 비프 카르파치오를 테이블 위에서 직접 말아 내주는 한 장면이 이 집을 기억하게 하는 시그니처다. 손님 대부분이 커플과 기념일 자리라 저녁 공기가 차분히 가라앉는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기념일에 미쉐린 생면 파스타를 조용히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 소면처럼 부드러운 면과 지치지 않는 간, 눈앞에서 말아주는 카르파치오까지, 한남에서 첫손에 꼽을 자리예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넉넉한 양이나 격의 없이 편한 서비스, 즉석 예약을 원한다면 — 여긴 양이 아쉽고 테이블은 1시간 30분 제한에 서버 응대가 딱딱하다는 후기도 있고, 주말은 한 달 전이면 이미 자리가 없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캐치테이블 예약 필수 · 주말은 한 달 전
- 대표메뉴
- 비프 카르파치오 · 화이트 라구 파스타 · 수비드 항정살
- 요리종류
- 이탈리안 · 생면 파스타 전문
- 1인가격
- 6~9만원 (애피+파스타+디저트 기준)
- 웨이팅·예약
- 캐치테이블 예약 필수, 주말은 약 한 달 전 마감
- 영업시간
- 매일 12:00~15:00 / 17:30~22:00 (브레이크 15:00~17:30)
- 좌석·시간제
- 테이블 이용 1시간 30분
- 콜키지
- 주말 5만원
주말 저녁은 약 한 달 전 캐치테이블 예약이 안전하다. 테이블 이용은 1시간 30분이니 애피+파스타+디저트로 코스를 짜면 딱 맞는다. 비프 카르파치오는 거의 모든 후기가 '필수'로 꼽는다. 콜키지는 주말 5만원.
시그니처와 메뉴
비프 카르파치오
테이블에서 직접 말아 내주는 시그니처, 후기마다 필수
화이트 라구 파스타
매일 뽑는 생면, 소면처럼 부드러움 (트러플 +1.5만원)
수비드 항정살
생선찜처럼 부드러운 식감, 라따뚜이 곁들임
폴포 앤 머슬 파스타
문어·홍합 파스타, '최근 먹은 곳 중 최고'라는 평
비스크 소스 라비올리
달고 매콤하게 한국인 입맛에 맞춘 편
티라미수
코스 마무리 디저트
- 비프 카르파치오 — 테이블에서 직접 말아 내주는 시그니처, 리뷰마다 '필수'로 꼽힘
- 화이트 라구 파스타 — 매일 뽑는 생면, 소면처럼 부드러운 식감 (트러플 1.5만원 추가 가능)
- 수비드 항정살 — '생선찜처럼 부드럽다'는 평, 라따뚜이와 곁들임
- 티라미수 — 코스 마무리 디저트
분위기
건물 2층, 커플과 기념일 손님이 대부분이라 저녁 공기가 차분하고 로맨틱하다. 밝은 서버가 접시마다 설명을 곁들이는, 조용하고 격식 있는 자리다.
공간의 이야기
2020년부터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되어 레드리본까지 받은 곳으로, 블로그마다 '7년 연속' 이름을 올린다. 매일 뽑는 생면을 식사 속도에 맞춰 내는 방식이 간판이며, 비프 카르파치오를 테이블에서 직접 말아 내주는 서비스가 이 집을 기억하게 한다.
이곳만의 매력
테이블에서 직접 말아주는 비프 카르파치오와, 소면처럼 부드러운 매일 뽑는 생면 파스타 — 한남 이탈리안 중 미쉐린 최장수 명단.
동네 이야기
한강진역·한남역 1번 출구 인근 한남대로20길. 한남동 갤러리·편집숍 산책과 이어 붙이기 좋고, 식후 한남동 카페 코스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사진을 남긴다면
테이블에서 카르파치오를 말아주는 순간, 화이트 라구 파스타 플레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