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랗게 말린 쌈과 발효향 도는 묵은지말이 — 파인다이닝처럼 담아낸 정갈한 퓨전 한식 한 상.
예쁜 플레이팅과 담백한 한식을 사진과 함께 즐기고, 리움·한남 나들이 코스를 채우고 싶은 당신이라면 — 접시가 나오는 순간부터 만족스러울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푸짐한 양과 가성비를 먼저 따지거나, 대기 없이 바로 앉고 싶다면 — 매장이 협소해 주말·저녁엔 줄이 생기고 양도 넉넉한 편은 아니에요.
동그랗게 말린 쌈이 접시에 놓이는 순간 눈길이 먼저 가는, 한남동 골목의 정갈한 퓨전 한식집이다. 성수 본점에서 시작해 광화문·코엑스로 번진 인기를 그대로 이은 자리. 짜지 않고 은은하게 깊은 강된장 쌈밥에, 광어 뱃살이 아낌없이 든 제철 회 국수, 묵은지에서 치즈 같은 발효향이 올라오는 묵은지말이까지 — 파인다이닝처럼 담아낸 한 상이다.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 둘이면 세 접시쯤이 알맞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강된장·묵은지말이의 은은한 발효 풍미가 여러 후기에서 반복 호평된다
동그랗게 말린 쌈과 화려한 비주얼이 사진 찍기 좋다고 교차 언급된다
강된장 쌈밥·회 국수 등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2인이 배불리 먹으려면 3접시는 시켜야 한다는 후기가 있다
매장이 크지 않아 주말·저녁엔 예약 없이는 대기해야 한다
주말·저녁은 매장이 협소해 예약 필수. 비 오는 날이나 평일 낮에는 대기가 거의 없다는 후기가 있다. 둘이면 강된장 쌈밥·회 국수에 한 접시 더해 세 접시 정도가 알맞다.
구글 평점 4.1(리뷰 246개), 네이버 블로그 5,826건·카페 214건. 카페 후기에 별점 4.6·"수년째 찬사받는 진짜배기"로 반복 언급. "파인다이닝을 먹는 듯 세심한 요리"라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