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이탈리아 대사관저 온실 테라스에서 한강과 롯데타워를 정면에 두고 먹는 코스.
기념일·상견례·데이트에서 뷰와 격식을 함께 원하는 당신이라면 — 유엔빌리지 언덕 위 대사관저 테라스만 한 무대가 드물어요.
다만 당신이 가성비를 먼저 따지거나 캐주얼하게 한 끼 때우려는 쪽이라면, 여긴 테이블 차지가 붙고 코스 텀이 느긋한 편이에요.
유엔빌리지 언덕 꼭대기, 옛 이탈리아 대사관저를 그대로 살린 온실 테라스에 앉으면 한강과 롯데타워가 유리 너머로 정면에 걸린다. 식전 치아바타부터 에르메스 접시에 담겨 나오고, 명품 가구로 채운 실내가 특별한 날의 격을 세운다. 수프·카프레제·파스타·스테이크로 이어지는 런치 코스는 무난히 좋고, 뷰가 경험의 절반을 가져간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미세먼지 낀 날에도 가리는 것 없이 탁 트인 한강·롯데타워 뷰가 여러 리뷰에서 반복 호평.
수프·카프레제·파스타·스테이크 코스가 무난히 좋고, 식전 치아바타부터 에르메스 접시에 나와 대접받는 느낌.
구 이탈리아 대사관저를 리모델링한 건물과 명품 가구 인테리어 자체가 경험.
양 대비 가격이 있고 테이블 차지가 붙는다는 지적. 한 리뷰는 테이블 차지 20만원을 언급.
디너 1부에도 하우스 레드와인·일부 메뉴 품절, 음식 텀이 늦다는 아쉬움이 나옴.
한강뷰를 제대로 보려면 예약 시 온실 테라스석을 지정하고, 야경을 노린다면 디너 시간대로. 10명 안팎 모임은 단독룸 이용 가능. 발렛은 건물 앞에서 2시간 5,000원.
구글 평점 4.2 / 리뷰 261개. 리뷰에 '한강뷰·롯데타워뷰', '에르메스 식기', '명품 가구', '단독룸' 반복 언급.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4' 데이트 촬영지로 소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