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부터 그 자리, 다락방 있는 동네 즉석떡볶이집
1986년부터 한자리를 지킨 즉석떡볶이집이다. 1층은 테이블, 2층은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좁은 좌식 다락방 구조로, 옛날 분식집 특유의 다락방 정서가 그대로 남아 있다. 밀떡에 라면·쫄면 사리를 더해 즉석에서 끓이고, 계란은 잘게 으깨 자작한 국물에 풀면 양념의 진한 맛을 부드럽게 잡아준다. 수저를 빼면 거의 모든 게 셀프이고, 얇은 단무지를 즉떡과 함께 집어 먹는 게 이 집의 소소한 공식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번쩍이는 신상보다 오래 버틴 동네 노포의 공기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끓을수록 진해지는 즉떡 한 냄비에 어린 시절 분식집이 통째로 소환되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정갈한 식사를 원한다면, 하교시간 중고생들로 시끌벅적하고 계단이 가파른 좌식 다락방에 셀프가 많은 이곳은 다소 부산한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음 · 하교시간엔 짧게 웨이팅
- 대표메뉴
- 즉석떡볶이(밀떡) + 라면·쫄면 사리, 짜장 즉떡, 볶음밥
- 요리종류
- 분식 · 즉석떡볶이
- 1인가격
- 약 6,000~9,000원 (저렴)
- 웨이팅
- 줄 서지만 오래 기다리진 않음 · 하교시간대엔 혼잡
- 예약
- 예약 없음 · 수저 빼고 대부분 셀프
- 영업시간
- 월~토 11:00~21:00 · 일요일 휴무
- 좌석
- 1층 테이블 · 2층 신발 벗는 좌식 다락방(계단 가파름)
즉떡은 즉석에서 바로 끓여 먹어야 제맛이라 포장보다 매장. 하교시간(오후)엔 중고생들로 붐비고 소란하니 이른 시간이나 하교 전 방문 추천. 2층 다락방은 계단이 가팔라 아이 동반 시 주의. 계란은 잘게 으깨 국물에 풀고, 다 먹은 뒤 볶음밥으로 마무리.
분식 · 즉석떡볶이
즉석떡볶이(밀떡) + 사리 · 약 6,000원~
라면·쫄면·오뎅 사리 추가, 계란 필수 · 직접 끓여 먹는 즉떡
짜장 즉석떡볶이 · 약 6,000원~
달큰·짭짤한 짜장 양념, 끓일수록 진해진다
쫄면 · 약 5,000원대
어릴 때부터 먹던 변함없는 맛으로 언급
볶음밥 · 약 2,000~3,000원
즉떡 남은 양념에 볶는 마무리
- 짜장 즉석떡볶이 — 달큰하고 짭짤한 짜장 양념, 끓일수록 떡·사리에 진하게 밴다 (약 6,000원~)
- 라면·쫄면 사리 추가 — 즉떡 국물에 넣어 함께 끓이는 필수 조합 (사리 추가 약 1,000~2,000원)
- 계란 — 잘게 으깨 자작한 국물에 풀어 진한 양념을 부드럽게 잡아주는 필수 주문
- 볶음밥 — 즉떡 다 먹은 뒤 남은 양념에 볶는 마무리
분위기
1층 테이블과 신발 벗는 2층 좌식 다락방으로 나뉜 좁은 공간. 냄비 끓는 소리와 하교한 중고생들의 왁자한 대화가 섞이는, 옛날 동네 분식집 특유의 부산하고 정겨운 정서.
공간의 이야기
여러 리뷰가 'since 1986'과 '어릴 때부터 먹던 떡볶이'를 반복해 언급하는, 대를 이어 찾는 동네 즉석떡볶이집이다. 리뷰어들은 요즘 보기 힘들어진 다락방 구조의 옛 분식집 분위기를 이 집의 핵심으로 꼽는다.
이곳만의 매력
신발 벗고 올라가는 2층 좌식 다락방 — 요즘은 보기 힘들어진 옛날 분식집 구조가 1986년 그대로 남아 있다.
동네 이야기
강서구 내발산동, 목동역에서 도보권. 인근 남부골목시장·화곡 전통시장 먹거리와 묶어 시장 산책 코스로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신발이 뒤섞인 2층 좌식 다락방 입구와 냄비째 끓는 즉석떡볶이 한 상 — 옛날 분식집 감성이 그대로 담긴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4 · 리뷰 579개. 리뷰에 '1986년부터', '다락방 구조', '어릴 때부터 먹던 맛', '옛날 즉떡의 정석'이 반복 언급. 네이버 카페 강서구 실패 없는 식당 리스트에 '즉떡의 정석 · 단무지가 별미'로 등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