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 단관에서, 멀티플렉스가 안 트는 독립·영화제 영화를 키노라이츠 인증 시 상시 7,000원에 보는 곳.
혼자 조용히 좋은 영화 한 편에 잠기고 싶은 당신, 독립·예술영화를 사랑하고 홍대의 번잡함에서 잠깐 빠져나오고 싶은 당신이라면 — 일주일 내내 생각나는 영화를 만날 외딴섬 같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최신 상업 블록버스터나 대형 스크린, 최신 사양을 기대한다면 여긴 아쉬울 수 있어요. 스크린 하나뿐인 소규모 단관이니까요.
홍대 번화가 지하 4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지상의 소음이 뚝 끊기는 단관 예술영화관이다. 멀티플렉스가 걸어주지 않는 독립영화·영화제 출품작·재개봉작만 골라 튼다. 리모델링을 거친 로비는 깔끔해졌고, 빈백에 몸을 묻으면 쓸데없이 크지 않은 소리와 선명한 화면이 편안하게 감싼다. 키노라이츠 마이페이지를 인증하면 시간대와 상관없이 7,000원, 회차에 따라 관람 후 굿즈를 주기도 한다.
멀티플렉스에 없는 영화제 출품작·독립영화를 골라 상영해 취향 있는 관객에게 맞음
홍대 한복판이지만 지하 4층의 조용한 단관이라 혼자 몰입해 보기 좋음
일반 극장에서 접하기 힘든 재개봉·영화제작을 만날 수 있음
1개 스크린에 스크린이 작아 대형 상업영화의 스케일을 기대하면 아쉬움
단관이라 인기 상영·주말엔 자리가 빨리 차 사전 예매가 필요
키노라이츠 마이페이지를 인증하면 시간대와 상관없이 7,000원. 홍대 주말 인파를 피하려면 평일이나 조조 회차가 좋고, 단관이라 인기작은 매진이 잦으니 미리 예매하는 게 안전하다.
구글 평점 4.8 (리뷰 18). 리뷰에 반복 등장: "일주일 내내 생각나는 영화만 상영", "가장 편안했던 소규모 예술영화 극장", "와글와글한 홍대에서 조용한 외딴섬". 네이버 카페에서 청소년 영화제·독립영화 시사회·상영회 장소로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