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처마에서 비처럼 물이 흘러내리는 창가 자리 — 익선동에서 사진 한 장을 위해 들르는 곳.
예쁜 공간에서 사진 한 장 제대로 남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창가 자리에 앉아 지붕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배경으로 담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조용히 오래 대화 나누고 싶은 당신이라면, 관광객이 몰리고 2인석 위주라 여긴 북적이는 편이에요.
한옥 골목을 걷다 발길이 멈추는 건 처마 아래로 비처럼 물이 흘러내리는 창가 자리 때문이다. 가게 한가운데 미니 연못이 놓이고, 벽면엔 러쉬 제품을 진열한 듯 색색의 디저트가 늘어서 매장 안이 온통 화려하다. 흑임자 라떼는 고소하고, 케이크는 종류가 다양해 고르는 데 한참 걸린다. 비 오는 날의 차분한 감성과 화려한 비주얼이 한 공간에서 오감으로 겹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처마에서 흘러내리는 물·창가 자리·색색 디저트 진열까지, 여러 후기에서 포토존으로 반복 언급돼요.
한옥과 모던함이 섞인 공간에 미니 연못까지 있어 골목 산책 중 들르기 좋아요.
비 오는 날이 아니어도 자체적으로 빗물이 흐르는 인테리어라 SNS에서 신상으로 화제예요.
관광객이 많고 단체 좌석보다 2인석 중심이라 조용히 오래 머물긴 어려운 편이에요.
익선동 카페 특성상 디저트·음료 값이 비싸다는 후기가 반복돼요.
창가 자리가 사진 명당이니 대기해서라도 앉는 걸 권한다. 종로3가역과 가까워 익선동 골목 산책·데이트 코스에 끼우기 좋다. 20:00 라스트오더.
구글 평점 4.7 (리뷰 396개). 네이버 블로그 169건·발행 활발. "분위기 끝판왕"·"포토존 맛집"·"비주얼에 놀라고 맛에 두 번 놀람"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