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제면 면발이 탱글한 붓카케 냉우동을, 한옥 서까래 아래 일본 가정식 공간에서.
일본 여행 온 듯한 아늑한 공간에서 쫄깃한 냉우동 한 그릇을 조용히 비우고 싶은 당신이라면, 혼밥으로도 데이트로도 실패가 적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넓고 트인 자리나 긴 코스를 원한다면, 여긴 자리가 아담하고 우동·정식 위주로 회전이 빠른 편이에요.
한옥 서까래가 그대로 드러난 천장 아래, 아기자기한 일본 가정식당의 공기가 흐른다. 자가제면한 붓카케 우동은 시원하게 간 얼음과 간장 소스를 부어 내는데, 면발이 탱글하고 쫄깃해 씹는 맛이 또렷하다. 갓 튀긴 연근·어묵 튀김은 바삭하고 기름지지 않아 우동과 붙어 간다. 셀프바에서 따뜻한 옥수수차와 밥, 깍두기를 마음껏 덜어 먹을 수 있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매장에서 직접 뽑은 면발이 탱글·쫄깃하다는 평이 구글 리뷰와 블로그에 반복 등장한다.
한옥 서까래가 드러난 익선동 공간에서 먹는 일식이라는 이색 조합이 분위기 만족도를 끌어올린다.
쟁반 정식 구성과 아담한 좌석 덕에 혼자 먹기 좋다는 언급이 여러 리뷰에 나온다.
우동·정식·카츠 중심이라 다양한 요리를 원하는 자리에는 선택지가 제한적이다.
좌석이 넉넉하지 않아 단체나 여유로운 자리를 원하면 다소 붐빌 수 있다.
평일 15:00~17:00 브레이크타임을 피해 이른 점심이나 늦은 저녁에 가면 대기가 적다. 종묘 공영주차장 이용. 옥수수차·밥·깍두기는 셀프바에서 리필된다.
구글 평점 5.0 / 리뷰 188개. 네이버 블로그 206건·카페 307건 언급. 리뷰에 '자가제면 면발이 탱글·쫄깃', '한옥 서까래 아래 일본 가정식', '혼밥하기 좋다'가 반복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