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목적지로 갈 곳은 아니고, 종각역에서 익선동으로 시원하게 질러가는 지하 통로.
종각역에서 익선동 한옥거리나 광장시장으로 걸어가는 길, 더위나 비를 피해 시원한 지하 통로로 이동하고 싶은 당신에게는 편한 지름길이에요.
구경거리나 감각적인 공간을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점포가 많이 빠진 한산한 옛 상가라 목적지로 삼기엔 아쉬운 편이에요.
종각역 지하 1층,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는 아케이드다. 의류점과 신발가게가 군데군데 남아 있고, 거래는 대체로 현금으로 이뤄진다. 여름에도 시원하고 이동은 편하지만, 셔터를 내린 점포가 눈에 띄고 사람들은 대개 바쁜 걸음으로 지나쳐 간다. 후기들은 익선동·종로3가 맛집으로 향하는 길목이자 출구 기준점으로 이곳을 언급한다.
종각역에서 익선동·광장시장 방향으로 더위·비 피해 이동하기 좋은 통로예요.
군데군데 좋은 물건이 있다는 후기가 있지만, 대부분 현금 거래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요.
셔터 내린 점포가 많고 사람들은 바쁘게 지나쳐 가, 구경 목적으로는 볼거리가 적어요.
후기 대부분이 이곳을 출구·기준점으로만 언급해요 — 여기가 목적지가 되기는 어려워요.
목적지보다는 경유지로. 종각역에서 익선동으로 갈 때 더위·비를 피하는 지하 지름길로 활용하고, 점포 이용 시 현금을 챙기는 편이 낫다.
구글 평점 3.8 / 리뷰 143개. 반복되는 평: 지하철 연계가 편리하고 여름에 시원하나, 매장 수가 적고 한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