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창으로 빛이 쏟아지는 조용한 골목 자리에서 오트밀크 마차라떼 한 잔.
이태원의 소란을 잠시 내려놓고 창가에서 조용히 커피와 디저트를 음미하고 싶은 당신, 비건·브런치를 찾는 당신이라면 — 골목 안에서 오래 머물고 싶어질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왁자지껄한 넓은 공간이나 늦은 밤 영업, 정통 디저트 카페의 화려한 비주얼을 원한다면 여긴 결이 달라요. 월·화는 쉬고 저녁 7~8시면 문을 닫아요.
이태원역 뒤 골목으로 한 걸음 접어들면 번잡함이 뚝 끊기고, 큰 창으로 빛이 쏟아지는 카페 하나가 조용히 앉아 있다. 잔잔한 음악과 차분한 인테리어 사이로 오트밀크로 바꿀 수 있는 마차라떼 한 잔, 결이 고운 티라미수, 여름엔 상쾌한 수박 그라니따. 애호박 가스파초·리가토니 같은 비건 브런치도 담백하게 낸다.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명소'라는 말이 유독 자주 붙는 자리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큰 창·잔잔한 음악·차분한 인테리어. '숨은 명소', '분위기 끝장난다'는 평이 반복된다.
비건 메뉴가 있고 애호박 가스파초·리가토니 등 간단한 식사를 곁들일 수 있다.
큰 창으로 빛이 드는 자리가 사진과 휴식 모두에 좋다.
골목길 안에 있어 초행이면 찾아가기 어려울 수 있다.
월·화 휴무에 저녁 7~8시면 마감이라 방문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
월·화 휴무에 평일은 저녁 7시(금·토 8시) 마감이니 낮부터 이른 저녁 사이에 가는 게 좋다. 골목 안이라 지도로 위치를 확인하고 찾아가고, 채광 좋은 오후 창가 자리를 노려볼 만하다.
구글 평점 5.0 (리뷰 21). 리뷰·블로그에 '조용하고 분위기 좋다', '숨은 명소', '창이 커서 좋다'가 반복. 네이버 블로그 언급 다수(브런치·디저트 만족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