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한 채가 통째로 베트남 나트랑인 골목에서, 로부스타 진하게 밴 코코넛 스무디 커피 한 잔.
베트남 여행의 나른한 공기와 진한 코코넛 커피, 층마다 다른 이국 감성을 사진으로 담고 싶은 당신이라면 — 이태원에서 카페 갈 만한 곳을 찾을 때 첫손에 꼽을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산미 있는 스페셜티 핸드드립이나 정갈하게 관리된 매장을 원한다면, 여긴 '커피라기보단 베트남 믹스'라는 평이 나올 만큼 결이 다르고 운영도 느슨한 편이에요. 반미는 양 대비 가격이 있는 편이고요.
카키색 외벽이 골목 하나를 통째로 베트남으로 바꿔 놓은 3층 건물, 콩카페 이태원점이다. 나무와 초록이 감싼 야외 테이블 사이로 로부스타 특유의 진하고 카페인 강한 코코넛 스무디 커피가 시그니처. 달지 않고 시원한 고소함에 반미를 곁들이면 짧은 나트랑 여행이 된다. 나트랑에서 마시던 그 맛이 그리워 귀국 당일 찾아왔다는 회상이 여러 리뷰에 반복되는, 이태원 골목의 이국 감성 카페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로부스타 특유의 진하고 카페인 강한 코코넛 스무디 커피가 시그니처. 나트랑에서 마시던 맛과 비슷하다는 평이 반복된다.
카키색 외벽, 나무와 야외 테이블, 루프탑까지 층마다 분위기가 달라 사진 찍기 좋다는 후기가 다수.
코코넛 라이스 스무디·두리안 스무디·반미 등 한국 카페에서 흔치 않은 베트남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 리뷰는 '커피라기보단 베트남 믹스'라 표현. 산미·핸드드립 스페셜티를 기대하면 결이 다르다.
반미 등 푸드는 양에 비해 가격이 있는 편이라는 평이 있다.
녹사평역 3번 출구 도보 5분, 용산구청 바로 옆. 용산구청 주차장 이용 가능. 코코넛 스무디 커피는 라지가 500원만 더 비싸 라지 추천 평이 많다. 3층 루프탑은 날씨·기간 따라 개방되니 열려 있으면 꼭 올라갈 것. 평일 낮·저녁이 한산하다.
구글 평점 4.3 (리뷰 452개). 네이버 블로그 727건·카페 글 다수. "나트랑에서 먹던 코코넛 커피가 그리워 귀국 당일 찾아왔다", "베트남 여행 간 기분", "1층부터 3층 루프탑까지 힙한 이국 감성" 등 이국적 분위기와 코코넛 커피 평이 여러 소스에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