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성 생크림만으로 층층이 쌓아 올린, 다른 데선 못 먹는 프랑스식 무스 케이크.
동물성 생크림 무스와 진지하게 층을 세운 프랑스식 파티스리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남산타워를 등진 이 2층에서 무스 한 조각의 결을 제대로 만날 수 있어요.
다만 당신이 가성비나, 넓은 자리에서 오래 앉아 수다 떨 카페를 원한다면, 여긴 좌석이 좁고 테이블이 낮아 오래 머물기엔 불편한 편이에요.
녹사평 언덕, 간판이 반쯤 지워진 2층에 프랑스식 무스 케이크만 쌓아 올리는 작은 파티스리가 있다. 동물성 생크림으로만 층층이 세운 쇼콜라·올리브·통카·피스타치오·사과 무스가 조각마다 결이 다르다. 매장은 좁고 테이블이 낮아 오래 머무는 자리는 아니지만,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결의 디저트다. 상호 '르 페셰 미뇽'은 '사랑스러운 죄악'이라는 뜻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쇼콜라·통카·피스타치오 등 다른 곳에선 못 먹는 결의 무스, 디저트 마니아용
무스 층 구성을 신경 쓴 작은 파티스리, 맛의 완성도 호평 반복
케이크 단면과 남산타워 방향 뷰가 사진 소재로 등장
매장이 넓지 않고 테이블이 낮아 오래 앉아 있기엔 불편하다는 평 반복
작은 케이크 한 조각 약 9,500원, 비싸다는 반응이 여러 리뷰에 등장
월·화 휴무에 오후 1시 오픈이라 점심 후 디저트 코스로 맞다. 좌석이 좁고 낮은 만큼 무스 1~2조각을 맛보고 이동하는 동선이 어울리고, 남산타워 방향 뷰가 있다.
구글 평점 4.5 (리뷰 38), 네이버 블로그 377건·카페 11건. 문화일보 '빵요정의 세상의 모든 디저트' 연재 소개. '한남동 디저트 카페 BEST 5' 등 큐레이션에 반복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