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 몇 안 남은 실내 잔디 운동장 — 날씨와 상관없이 강아지를 마음껏 뛰게 할 수 있다.
반려견·반려묘와 이태원에서 잠깐 쉬어갈 곳을 찾거나, 동물을 좋아해 나들이·데이트로 온기를 느끼고 싶은 당신이라면 — 복잡한 골목 한가운데 이만한 쉼터가 드물어요.
다만 당신이 조용한 감성 카페나 제대로 된 커피 한 잔을 기대한다면, 또 동물 냄새나 짖는 소리에 예민한 편이라면 여긴 결이 맞지 않아요.
이태원역과 녹사평역 사이 골목, 2층은 강아지·3층은 고양이로 층을 나눈 체험형 반려동물 공간이다. 실내 잔디 운동장 위로 상주견들이 먼저 달려와 안기고, 위층에서는 상주묘가 숨숨집에 웅크려 손님을 맞는다. 날이 덥거나 추워 산책이 어려운 날 아이를 마음껏 뛰게 하기 좋고, 반려동물 없이 구경만 와도 된다. 호텔링·데이케어·시간제 돌봄·샤워룸까지 한 건물에서 굴러가니 '카페' 한 단어로는 좁은, 복잡한 이태원 한복판의 쉼터다.
날씨와 상관없이 강아지를 뛰게 할 수 있어 산책이 어려운 날 대안으로 후기들이 반복 추천
2층 강아지·3층 고양이로 나�어 반려동물 유무와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
호텔링·데이케어·시간제 돌봄·샤워룸까지 한 건물에서 해결
커피·디저트 감성 카페가 아니라 체험형 반려동물 시설에 가까움
바닥 배변·오줌 냄새, 짖는 소리가 있을 수 있다는 실사용 후기
'막 넓진 않다'는 평이 있어 대형 운동장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음
사람이 몰리면 예민한 아이는 적응이 어려우니 사람 적은 오전·평일이 편하다. 목욕 직후는 오줌 냄새·바닥 때문에 피하라는 실사용 팁이 있다. 반려동물 없이 구경만 와도 입장 가능하고, 예약 없이 방문하면 된다(매일 09:00~20:30).
구글 평점 4.5 (리뷰 33개), 네이버 블로그 264건·카페 84건. '시설 깔끔·쾌적', '직원 친절·동물을 진심으로 아낀다', '데이트 코스로 추천' 평이 반복. 사진·피드백 자주 보내주는 돌봄이라는 재방문 후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