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끊긴 우레탄 길을 걸어 남측포토아일랜드에 서면, N서울타워부터 후암동 골목·한강·관악산까지 한 프레임에 담긴다.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과 야경을 함께 걷고 싶은 당신이라면 — 가벼운 트레킹·데이트·피크닉까지, 계절마다 다시 오게 되는 순환 코스예요.
다만 당신이 짧고 편한 산책만 원하거나 오르막이 부담스럽다면, 남산공원 입구에서 서울타워까지 1.8km 꾸준한 오르막이 발목을 잡을 수 있어요.
차량이 통제된 우레탄 보행로를 밟으며 남산을 한 바퀴 감는, N서울타워를 정점으로 한 7km 도심 숲길이다. 아스팔트 위에 깐 쿠션이 발을 받치고, 봄이면 벚꽃이 나비처럼 날리고 옆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따라 걷는다. 남측포토아일랜드에 서면 봉긋한 남산 위 N서울타워와 후암동 골목·한강 너머 관악산까지 한눈에 담기고, 밤이면 은은한 조명 아래 서울 야경이 코스 끝을 채운다. 봄 벚꽃·가을 단풍·밤 야경이 한 길에서 계절마다 다른 얼굴을 내민다.
지하철 한 번으로 닿는 7km 숲길에서 사계절 다른 풍경 — 봄 벚꽃, 가을 단풍, 졸졸 물 흐르는 소리까지
남측포토아일랜드에서 N서울타워와 후암동 골목·한강·관악산이 한 프레임에 잡힌다
차량 통제된 우레탄 보행로라 걷기 편하고, 조깅·데이트·피크닉 코스로 두루 쓰인다
넓은 산책길이라 한적하게 걷게 되고, 벤치·전망 포인트에서 쉬어가며 서울을 내려다본다
남산공원 입구에서 N서울타워까지 1.8km 꾸준한 오르막을 30분쯤 올라야 한다 — 볼멘소리 나올 수 있음
벚꽃·단풍철과 서울타워 방향 주요 구간은 사람이 많다 (한적함을 원하면 야외식물원 쪽 우회)
명동역 1번 출구에서 소파길을 따라 15분이면 남산도서관·안중근의사기념관을 거쳐 진입한다. 오르막을 줄이려면 N서울타워에서 시작해 국립극장 방향 완만한 내리막으로 걷는다. 이태원으로 이어 걸으면 그랜드 하얏트 입구~회나무로44길~이태원역 코스가 자연스럽다.
구글 평점 4.7 (리뷰 922개). 네이버 블로그 3,295건·카페 417건 언급. 리뷰에 '벚꽃 엔딩', '단풍풍경', '피크닉', '야경' 표현이 반복 등장 — 계절마다 다시 찾는 재방문 코스로 언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