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채식을 찾거나, 건강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당신 — 이국적인 브런치·데이트 분위기까지 좋아한다면, 이태원에서 오래 사랑받아온 이 집이 잘 맞아요.
이런 사람에겐 덜 맞아요
다만 당신이 간이 약하고 담백한 음식을 좋아하거나 조용하고 한적한 식사를 원한다면, 여긴 간이 센 편이고 주말엔 붐비며 웨이팅도 있는 편이에요.
1인2~3만원
체류1시간~1시간 30분
예약·웨이팅예약 없이 워크인, 주말 점심 20~30분 웨이팅
이태원 보광로, 작은 입구를 지나 2층으로 올라서면 나오는 비건 레스토랑이다. 내국인보다 외국인 손님이 더 많아 "LA 어느 카페 같다"는 후기가 반복될 만큼 이국적인 공기가 흐른다. 비건임에도 접시는 푸짐하고, 뭘 시켜도 준수해 비건이 아닌 사람에게도 실패 없다는 평이 오래 이어진다. 다만 전반적으로 간이 센 편이라는 지적도 함께 따라붙는다.
시그니처
단호박 후무스 샐러드 — 달콤하게 버무린 잎채소 위에 얇게 썬 단호박과 향 강하지 않은 후무스, 양이 아주 많음 (약 1.6~1.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