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숯에 직접 구운 '돼지라고 믿기지 않는' 부드러운 야키니쿠를 다섯 가지 소스로 즐기는 골목 숯불집.
부드러운 돼지 숯불에 사케·하이볼 반주를 곁들이고, 취향을 건드리는 음악과 아늑한 분위기 속 저녁 자리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커플이든 소그룹이든 이태원에서 오래 앉아 있고 싶어질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낮에 가려 하거나(저녁만 열어요) 넓고 조용한 대가족 자리, 혹은 소고기 위주를 원한다면 결이 맞지 않아요. 주말·저녁엔 골목 웨이팅도 있는 편이에요.
돼지 야키니쿠 한 점을 참숯 화로에 직접 올려 다섯 가지 소스에 찍어 먹는, 이태원 골목 깊숙이 숨은 저녁 숯불집이다. '돼지라고 생각 안 될 만큼' 부드러운 고기에 참숯 불향이 얹히고, 깨끗하고 매콤한 백김치찌개와 파밥이 가성비로 받쳐준다. 사케·하이볼 반주가 자연스레 따라붙고, 손님들이 고기만큼이나 반복해 꼽는 건 취향을 파고드는 플레이리스트와 아늑한 골목 공기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돼지고기가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을 수 있는 걸 처음 알았다'는 평이 반복되는, 고기 자체의 완성도
돼지 야키니쿠에 다섯 가지 찍먹 소스, 시즌 석화 소스(토마토 초장) 등 익숙하면서 낯선 조합
사케·하이볼과의 궁합이 좋아 자연스럽게 술이 추가되는 저녁 술자리형 고깃집
오후 4~5시 오픈, 점심 영업이 없어 낮 동선에는 넣기 어렵다
화제 이후 예약 없이는 자리 잡기 어렵다는 후기가 있어 즉흥 방문에는 불리
저녁에만 여니 낮 일정을 마친 뒤 저녁 자리로 잡는 게 좋다. 화제 이후 주말·저녁은 예약해두는 편이 안전하다. 고기에 사케·하이볼 반주, 마무리로 파밥·백김치찌개를 곁들이는 조합이 반복 추천된다.
구글 평점 4.7 (리뷰 211개). '돼지라고 생각 안 될 만큼 부드럽다', '플레이리스트가 취향', '자주 다니던 단골집' 등 반복 호평. 한 리뷰에서 BTS 정국 방문 목격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