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뿐인 이태원에서, 오픈주방 닭뽕탕에 소주를 거는 2층 술집.
이태원 한복판에서 양주 말고 소주로 편하게 마시고 싶은 당신, 활기찬 공기에서 무리와 2차를 이어가려는 당신이라면 — 여긴 드물게 맞는 자리예요.
다만 당신이 조용히 마주 앉아 대화하며 마시고 싶다면, 여긴 소리가 크고 왁자하다는 평이 반복되니 결이 안 맞아요.
양주와 칵테일이 기본값인 이태원에서 소주 한잔을 제대로 걸 수 있는 오래된 2층 술집이다. 오픈주방에서 김을 올리며 끓어 나오는 닭뽕탕과 대륙탕이 단골들이 반복해 꼽는 대표 안주고, 오돌뼈와 비빔만두 같은 술안주가 착한 가격으로 붙는다. 밖으로 트인 2층의 배경과 왁자한 공기가 이 집의 정체성이라, 조용한 대화보다 2차나 술자리 마무리로 걸린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양주·칵테일이 기본인 동네에서 '소주 먹기 최적의 장소'라는 평이 반복된다.
닭뽕탕·대륙탕을 '전국 최고'로 꼽는 단골 평, 오픈주방에서 바로 끓여 나온다.
'술자리 마무리로 하기에 제격'이라는 평, 새벽까지 영업한다.
'조금 시끄러워서 대화 나누기 힘들었다'는 평이 반복 — 조용한 자리를 원하면 안 맞는다.
금·토는 새벽 3시까지 영업해 2차·마무리로 붙이기 좋다. 예약 없이 가는 곳이라 주말 저녁엔 웨이팅이 생길 수 있고, 소리가 크니 조용한 대화가 목적이면 피하는 게 낫다.
Google 평점 4.2 (리뷰 53). 리뷰에 '닭뽕탕과 대륙탕은 가히 전국 최고', '이태원에서 소주 먹기 최적의 장소', '안주 가격도 착하다'가 반복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