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골목에 숨은 야외 분수대 테라스, 유럽 골목 같은 프렌치 한 끼.
분위기와 와인을 곁들인 프렌치를 착한 가격에 즐기고 싶은 당신, 야외 테라스나 늦은 밤 와인 한 잔 자리를 찾는 당신이라면 — 이태원에서 오래 기억할 한 끼예요.
다만 당신이 빠르고 살가운 응대를 중요하게 여긴다면, 여긴 외국인 스텝의 서비스가 무뚝뚝하다는 후기가 반복돼요.
문을 열면 이태원 골목이 아니라 프랑스 어느 골목으로 잘못 들어선 듯한 프렌치 비스트로다. 1층은 야외 분수대가 물소리로 운치를 놓는 테라스, 2층은 앤틱하게 꾸민 실내로 서로 다른 정서를 낸다. 소고기를 아끼지 않은 미트 라자냐, 통통한 새우를 넣은 해산물 로제파스타, 따뜻하게 구워 나오는 브리치즈, 코코뱅까지 폭이 넓고 하우스와인이 곁을 받친다. 인스타 맛집이라기보다 유럽 어딘가의 식당 같은 풍미로 기억되고, 가격은 여느 유럽식당보다 착한 편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미트 라자냐·로제파스타·샐러드 모두 재료와 소스를 아끼지 않는다는 평이 반복된다
출입구부터 프랑스로 들어선 듯한 착각, 야외 분수대와 앤틱 실내가 사진과 분위기를 만든다
하우스와인·와인 리스트가 있고 새벽 2~3시까지 영업해 술과 함께 여유롭게 머물기 좋다
외국인 직원의 응대가 무뚝뚝하고 눈을 안 맞춘다는 지적이 여러 리뷰에 반복된다
특정 국가 요리를 또렷이 표방하진 않아 분위기 대비 요리 개성은 무난하다는 평도 있다
주말 저녁은 웨이팅이 있어 예약이 편하다. 분위기를 즐기려면 1층 분수대 테라스, 조용히 머물려면 2층 실내를 노려라. 새벽 2~3시까지 열어 늦은 밤 와인 한 잔 자리로도 좋다. 이태원역에서 도보권.
구글 평점 4.1 / 리뷰 722개. 네이버 블로그 언급 3,496건. "미친 가성비" "유럽 어딘가의 식당 같은 풍미"가 반복되고, 외국인 스텝의 무뚝뚝한 서비스 지적도 여러 후기에 공통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