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석에서 네온사인 내려다보며, 술집답지 않게 잘하는 새우 매콤 파스타에 칵테일 한 잔.
창가에서 이태원 야경을 내려다보며 분위기 있게 마시고 싶은 당신, 술집이어도 안주 퀄까지 챙기고 싶고 밤엔 활기찬 헌팅·모임 분위기를 즐기는 당신이라면 — 이태원에서 손에 꼽을 자리예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대화나, 탕·전골 같은 한식 안주, 정통 칵테일 바의 차분함을 원한다면 — 여긴 밤이 깊을수록 붐비고 음악도 커지는 편이에요.
이태원로 대로변 2층, 창밖 네온사인이 스며드는 자리에서 마시는 라운지 칵테일바다. 칵테일집인데 안주가 유난히 세다 — 큼직한 새우를 얹은 매콤한 시그니처 파스타, 바삭한 브론즈 프라이드 치킨, 겉바속촉 더블치즈버거, 우대갈비 파스타까지 술만큼 회자되는 접시들. 초저녁엔 식사 겸 한잔하기 좋은 다이닝 무드였다가, 밤이 깊으면 20분 만에 자리가 차며 음악과 사람으로 밀도가 오르는 헌팅·모임 라운지로 얼굴을 바꾼다. 금·토는 새벽 5시까지 연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칵테일·와인·맥주 다 되면서 안주 퀄이 리뷰에서 술만큼 회자됨
창밖 네온사인·거리 뷰, 밤엔 헌팅·모임으로 붐비는 활기
창가 자리에서 이태원 거리와 네온사인이 함께 담김
매운맛 좋아하는 사람에게 시그니처 파스타가 확실한 만족
자정 무렵 사람이 20분 만에 꽉 차며 차분한 술자리와는 결이 달라짐
파스타·피자 위주 양식만, 탕·전골 등 한국식 안주는 없음
피크 타임엔 발 디딜 틈 없이 붐빔, 조용한 대화엔 부적합
창가석이 뷰·분위기의 핵심이니 초저녁 워크인으로 선점하는 게 유리하다. 차분한 다이닝 무드는 밤 11시 이전, 헌팅·활기는 자정 이후. 금·토는 새벽 5시까지 열고 웨이팅이 있다. 매운 걸 못 먹으면 시그니처 파스타는 피할 것.
구글 평점 4.6 (리뷰 170개). 리뷰에 "칵테일 파는 곳이 이렇게 음식도 잘해도 되나", "이태원에서 분위기 좋은 힙한 술집 강추", "창가석 분위기 최고"가 반복. 네이버 블로그 576건·카페 126건으로 발행량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