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부터 칼라·소매까지 직접 고르는 맞춤셔츠를 2만~4만원대로 시작하는, 1976년부터의 이태원 노포.
기성복이 몸에 겉돌아 셔츠 한 벌 제대로 맞춰보고 싶은 당신, 이태원 노포 상권의 오래된 장인 문화를 직접 겪어보고 싶은 당신이라면 — 뿌리 격 맞춤집을 첫손에 꼽을 만해요.
다만 당신이 당일 완성이나 어디서나 균일한 응대, 요즘식 트렌디한 테일러링을 원한다면 — 여긴 완성까지 3일쯤 걸리고, 손님 몰릴 땐 응대가 빠듯하며 최근 후기도 갈리는 편이에요.
이태원로 초입, 1976년부터 반세기 가까이 자리를 지켜온 맞춤셔츠·정장 노포다. 벽을 채운 원단 롤 앞에 마주 앉아 원단·칼라·소매 모양·어깨주름까지 하나하나 고르고 몸 치수를 재는 비스포크가 기본. 셔츠는 2만~4만원대로 문턱이 낮고, 정장은 69만원부터 시작한다. 오래된 명성만큼 최근 후기는 핏·응대에서 호불호가 갈리니, 기대치를 조율하고 가는 편이 좋다.
원단·칼라·소매·어깨주름 방식까지 골라 몸 치수대로 만드는 맞춤 경험.
1976년부터 이어진 이태원 맞춤 상권의 대표 노포, 오래된 장인 문화를 겪을 수 있다.
맞춤셔츠가 2만~4만원대라 첫 맞춤 경험으로 부담이 적다.
최근 리뷰에 핏 불만·배송 지연·불친절 언급이 반복돼 기대치 조율이 필요하다.
당일 완성이 아니라 채촌 후 약 3일, 완성되면 문자로 안내돼 다시 들러야 한다.
셔츠부터 가볍게 맞춰 핏을 확인한 뒤 정장을 결정하는 편이 안전하다. 완성되면 문자로 안내되니 채촌 후 약 3일 뒤 재방문을 잡고, 손님이 몰리는 시간대는 응대가 빠듯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방문할 것.
구글 평점 3.5 / 리뷰 24개. 카페·블로그 교차로 '1976년(32년 이상) 이태원 맞춤셔츠의 명소'로 반복 언급. 과거 리뷰는 '퀄리티 좋고 잘 만든다' 호평, 최근 리뷰는 '예전 명성 대비 핏·응대 아쉽다'로 호불호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