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만 오르면 서울 전경과 야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정상 팔각정 (무료)
도심에서 가볍게 걷고 싶고 서울 야경을 눈에 담고 싶은 당신, 계절마다 바뀌는 산책길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이태원 어느 방향에서든 곧장 이어지는 이곳이 잘 맞아요.
다만 당신이 오르내림 없는 평지 산책만 원한다면, 여긴 계단과 업힐 구간이 있어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되는 편이에요.
해발 270m, 어느 골목에서 오르기 시작해도 40분이면 정상에 닿는 서울 도심의 초록 랜드마크. 봄이면 벚꽃길, 가을이면 단풍길과 하늘숲길, 한양도성 성곽을 따라 걷는 순성길이 계절마다 표정을 바꾼다. 정상 팔각정과 자물쇠존에 서면 서울 전경이 발밑으로 펼쳐지고, 밤이면 러너와 산책하는 외국인들 사이로 야경이 반짝인다. 명동으로도 이태원으로도 장충동으로도 곧장 이어지는 도심 한복판의 산이다.
나무가 울창한 언덕 산책로가 서울 한복판에 있어 도심에서 자연을 가장 가까이 즐길 수 있다
정상 팔각정과 자물쇠존에서 서울이 한눈에 보이고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어느 방향이든 40분이면 정상, 트레킹과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도 좋다
성곽을 따라 걷는 순성길이 있어 산책에 역사 맥락이 더해진다
계단을 타고 오르면 유산소 운동이 되고 자전거 업힐은 빡세다 — 평지 산책만 원하면 부담
야경 시간대 정상은 바람이 차고 러너·산책객으로 붐빈다
어느 방향에서 시작하든 정상까지 40분이면 충분하다. 밤 야경은 아름답지만 정상은 바람이 차니 겉옷 필수 — 내려올 때 걷기 힘들면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태원(해방촌·경리단길) 방향은 남산공원안내센터에서 남측순환로로 이어진다.
구글 평점 4.7 (리뷰 2,533개). 네이버 블로그 6,941건·카페 1,553건. "서울에서 가장 큰 공원", "서울에 살아서 좋다고 느끼는 몇 군데 중 하나"라는 평이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