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수동 해변을 통유리로 마주 보며 먹는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한 컵.
우도에 왔으니 땅콩 아이스크림은 먹어야지 싶고, 바다를 코앞에 두고 커피 한 잔 쉬어 가고 싶은 당신이라면 — 뷰와 시그니처가 둘 다 확실한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를 찾는다면, 여긴 인증샷 명소라 사람이 몰릴 땐 붐비고 섬 특성상 가격도 조금 있는 편이에요.
하고수동 해변 바로 앞, 화이트와 우드 톤의 미니멀한 건물이 에메랄드빛 바다를 마주 본다. 전면 유리창 너머로 백사장이 펼쳐지고, 야자수와 선인장이 심긴 야외 인조잔디 마당에는 우드 벤치와 바다 코앞까지 내려가는 테라스석이 놓인다. 시그니처인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은 고소한 크림이 부드럽게 녹아내리고 위에 볶은 땅콩이 수북이 얹혀 씹는 맛을 더한다. 키오스크 주문에 주차장이 넓어, 우도 한 바퀴 도는 길에 잠시 쉬어 가기 좋은 자리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땅콩크림라떼가 여러 후기에서 반복 호평받는 대표 메뉴다.
하고수동 해변 바로 앞이라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통유리 오션뷰와 야외 테라스석이 사진 찍기 좋은 자리로 꼽힌다.
섬 카페 특성상 음료·디저트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라는 후기가 반복된다.
사진 찍는 관광객이 몰려 사람 많을 때는 붐빈다는 언급이 있다.
우도행 배 시간을 고려해 일정을 짜고, 웨이팅을 피하려면 사람 몰리는 한낮보다 이른 시간이나 늦은 오후가 낫다. 반려견 동반은 야외 좌석만 가능. 영업은 17시까지로 이른 편.
구글 평점 4.2 · 리뷰 983개. 네이버 블로그 1.2만여 건. 여러 후기에서 "우도 대표 오션뷰 카페", "우도 하면 땅콩 아이스크림"으로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