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 바다 코앞, 배롱나무 정원을 낀 구옥에서 제주 식재료로 낸 감바스와 게살 크림 리조또를 먹는다.
해수욕 뒤 조용히 앉아 그림 같은 브런치 한 접시를 즐기고 싶은 당신, 강아지와 함께 정원을 낀 구옥 감성을 찾는 당신이라면 딱 맞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넓은 홀에서 여럿이 왁자하게 먹거나 저녁 늦게까지 머물고 싶다면, 여긴 테이블 네다섯 개에 오후 4시면 문을 닫는 작은 집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협재해수욕장에서 걸어갈 거리, 빈티지한 구옥 한 채가 배롱나무와 로즈마리 무성한 정원을 끼고 앉아 있다. 실내 테이블은 네다섯 개뿐이라 붐비지 않고, 자리에 앉아 QR코드로 주문하는 조용한 방식이다. 제주에서 난 식재료로 낸 새우 감바스와 게살 크림 리조또가 간판이고, 접시 위에 그림을 그린 듯한 플레이팅으로 나온다. 해장국에 물릴 때쯤 하루치 브런치로 들르기 좋은, 애견 동반이 되는 마당집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제주에서 난 재료로 낸 감바스·리조또가 해장국에 물린 여행객에게 하루치 별식이 되는 곳이에요.
빈티지한 구옥과 배롱나무·로즈마리 정원이 커플·사진 좋아하는 당신에게 잘 맞아요.
협재·금능 해수욕장에서 걸어갈 거리라 해변 산책과 묶기 좋은 위치예요.
테이블이 네다섯 개뿐이고 오후 4시에 닫아, 여럿이 오거나 늦게 가려는 당신에겐 벽이 될 수 있어요.
제주시 시내가 아닌 한림읍 협재라, 차 없이 도심 동선을 원하는 당신에겐 멀 수 있어요.
오후 4시면 문을 닫고 목요일은 휴무이니 점심~이른 오후에 방문. 협재·금능 해수욕장 산책과 묶어 브런치로 들르면 동선이 자연스럽다. 애견 동반 가능하나 더운 날엔 마당이 뜨거우니 유의.
구글 평점 4.6 (리뷰 96개). "제주 식재료로 낸 차별화된 브런치", "그림 같은 플레이팅", "친절한 사장님"이 리뷰에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