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만 먹는 향토 국물 '몸국'을 돔베고기·한라산 소주와 세트로, 새벽까지 도민들 사이에서.
제주에서만 먹는 몸국·돔베고기 같은 진짜 향토음식을, 관광지 식당 말고 도민들 사이에서 먹고 싶은 당신이라면 — 한라산 소주 한잔 곁들여 늦게까지 앉아있기 좋은 곣이에요.
다만 당신이 낯선 향토 국물이 부담스럽거나 조용하고 정숙한 공간을 찾는다면, 여깴 몸국의 특유한 향과 술 마시는 손님들로 시끌시끌한 로컬 노포 편이에요.
제주 시내 고마로 골목, 밤이 깊어질수록 오히려 활기를 띠는 향토음식 노포다. 대표 메뉴 몸국은 돼지 육수에 모자반(몸)을 풀어 끓인 걸쭉하고 베지근한 국물로, 여기에 곁들여 나오는 멜젓과 싱싱한 배추쌈이 도민 맛집의 신호처럼 반복해 언급된다. 삶아 썬 돔베고기에 몸국을 세트로 시키고 한라산 소주 한잔을 들이키는 것이 이 집의 공식이다. 새벽 4시까지 문을 열어 해장으로도, 여행 첫날 저녁으로도 찾는 백년가게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몸국·돔베고기 같은 진짜 제주 향토음식을 도민들 사이에서 먹고 싶은 당신이라면, 관광지 식당이 아닌 이곳이 맞아요.
모자반을 푼 몸국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는 후기가 많아요 — 낯선 향토 국물에 도전하는 당신이라면 즐길 거예요.
한라산 소주에 돔베고기를 안주 삼아 늦게까지 앉아 있고 싶은 당신에게, 새벽 4시까지 여는 이 집이 잘 맞아요.
다만 당신이 낯선 향토 국물이 부담스럽다면, 몸국은 입에 안 맞을 수 있어요 — 특유의 향이 처음엔 강하게 느껴진다는 후기도 있어요.
다만 당신이 예쁜 인테리어와 정숙한 분위기를 기대한다면, 여긴 술 마시는 손님으로 다소 시끌시끌한 로컬 노포 편이에요.
여행 첫날 저녁이나 해장 아침으로 추천된다는 후기가 많다. 몸국과 돔베고기는 세트로 시키는 것이 정석. 전용 주차가 어려우니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매장 앞 주정차 단속을 주의한다. 야간엔 상대적으로 대기가 짧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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