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마다 컨셉이 바뀌는 실내 포토존 — 비 오는 날에도 '사진은 잘 나오는' 두 시간.
비나 더위에 갇힌 날 실내에서 예쁜 사진을 잔뜩 남기고 싶은 당신, 아이나 부모님과 부담 없이 둘러볼 곳을 찾는 당신이라면 두 시간이 즐겁게 흐르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자연 그대로의 제주나 밀도 높은 전시·작품성을 기대한다면, 여긴 포토존 위주라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실제로 보면 '잉?' 싶다가 사진으로 남기면 잘 나온다는 평이 많은 편이에요.
옛 사진놀이터 자리에 들어선 실내 테마 뮤지엄이다. 반딧불이를 표현한 알전구 숲, 양면 거울방, 제주를 주제로 꾸민 방들이 층마다 이어진다. 입구엔 사진 찍기 전 머리를 매만지는 단장 공간이 있고, 방마다 컨셉이 달라 셔터를 누르는 재미로 동선을 채운다. 나가는 길엔 이곳에서만 파는 시그니처 디저트를 내는 홀릭카페가 붙어 있어 관람 뒤 자연스레 쉬어 간다.
층마다 컨셉이 다른 방과 반딧불이 거울방 — 리뷰마다 '사진 찍기 좋다'가 반복된다.
비·더위에 강해 '날씨 변수 대비' 리스트에 반복 등장하고, 공항 근처라 도착·출발 당일에 끼우기 좋다.
만원 안팎에 2시간, 넓은 주차장, 아이·부모님 동반 방문 후기가 많다.
실내 인공 테마 공간이라 오름·바다 같은 제주 본연의 풍경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다.
전시 밀도나 예술성보다 촬영 위주라 '실제로 보면 심심, 사진은 잘 나온다'는 평이 있다.
이동 통로가 어둡고 단차가 심한 곳이 있어 어르신 동반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리뷰가 있다.
방문 전 네이버 예약으로 입장료를 미리 결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도민은 신분증 지참 시 도민 할인.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주차장이 넓다. 중간 이동 구간이 어둡고 단차가 심한 곳이 있어 어르신 동반 시 발밑을 조심할 것.
구글 평점 4.0 (리뷰 62개). 네이버 블로그 3,983건·카페 839건. 리뷰에 '비/더위 대비 실내', '만원에 2시간', '사진 잘 나온다'가 반복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