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보다 한적한 자리에서, 비양도까지 트인 에메랄드빛 얕은 바다를 발밑까지 투명하게 볼 수 있다.
북적임을 피해 물빛 맑은 바다에서 조용히 쉬고 싶은 당신, 얕고 잔잔한 물에서 아이와 발 담그거나 감성 사진을 남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협재보다 이곳이 맞는 곳이에요.
다만 성인이 제대로 수영하며 놀고 싶은 당신이라면, 수심이 얕아 물놀이가 아쉬울 수 있어요. 카페·상점이 늘어선 번화한 해변 분위기를 원한다면 옆 협재가 더 맞는 편이에요.
물빛이 유난히 투명하다. 맑은 날이면 에메랄드빛 바다가 발밑까지 훤히 비치고, 수평선 끝에 비양도가 낮게 떠 있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해 무릎까지 걸어 들어가도 바닥이 보이며, 백사장 뒤로는 야자수길이 이어져 걷다 보면 이국의 해변 같다. 바로 옆 협재해수욕장보다 상권과 인파가 덜해, 여유롭게 걷고 바다를 바라보며 쉬기 좋은 한적함이 남아 있다.
맑은 날 바닥까지 비치는 물색과 비양도 전망이 여러 리뷰에서 반복 호평
얕은 물가·야자수길 등 이국적 배경으로 사진 남기기 좋음
아이와 물놀이, 투명카약·패러글라이딩까지 가능
성인이 제대로 수영하기엔 물이 얕아 아쉬울 수 있음 (리뷰 반복 언급)
협재에 비해 카페·상점이 적어 번화한 해변 분위기를 원하면 아쉬움
주차장이 바다 바로 앞에 넓고 여유로워 접근이 편하다. 아침 일찍 가면 인파 없이 가장 조용하다. 협재∼금능 사이 구간은 수영 금지 안내가 있으니 지정 구역에서만 물놀이할 것. 근처 저지리 현대미술관 갤러리, 한림공원과 묶어 코스를 짜기 좋다.
구글 평점 4.6 (리뷰 3,559개). 여러 리뷰·블로그에서 '에메랄드빛 투명한 바다', '협재보다 조용·한적', '얕고 잔잔한 물(가족·아이)'가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