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버터가 은은하게 밴, 과하지 않게 고소한 마농바게트 — 함덕에 왔다면 한 봉지는 사서 나가는 이유.
빵으로 여행의 아침을 여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함덕 바다 산책 전후에 마농바게트 한 봉지를 사 들고 나서기 좋은 곳이에요.
특별하고 새로운 한 방을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여긄 '기대만큼 특별하진 않았다'는 후기도 있는 대중적인 인기 베이커리 편이에요. 커피 완성도(카푸치노 등)도 빵만큼은 아니라는 평이 있어요.
함덕해수욕장에서 몇 걸음, 아침 7시부터 갓 구운 빵 냄새가 문밖까지 퍼진다. 간판 메뉴는 마늘을 뜻하는 제주말 그대로 마농바게트 — 과하게 달지 않게 마늘버터를 머금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인절미크림빵은 콩고물이 수북이 떨어질 만큼 넉넉하고, 호두단팥빵은 달달한 팥 사이로 호두가 바삭하게 씹힌다. 사서 나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매장 커피와 케이크로 한 자리 붙잡고 앉는 아침도 나쁘지 않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왠만하면 다 맛있다', 마농바게트·호두단팥빵·에그타르트 등 여러 빵이 반복해서 호평받는다.
'함덕에서 가장 유명한 베이커리 중 하나'로 여러 소스에 등장 — 관광 코스의 정석 아침.
매장에서 커피·케이크로 앉아 아침을 열 수 있고, 응대·분위기가 좋다는 평이 반복된다.
기대하고 갔지만 특별한 건 없었다는 후기도 있는, 대중적으로 무난한 인기 베이커리.
카푸치노가 우유맛이 약해 비추라는 구체적 평이 있어, 음료 완성도는 빵에 못 미친다.
아침 7시 오픈 — 함덕 바다 산책 전 이른 아침이 대기 적고 빵도 갓 나온다. 인절미크림빵은 콩고물이 많이 떨어지니 어두운 옷·차 안에서 먹을 땐 주의. 포장 위주라 사 들고 해변으로 나가기 좋다.
구글 평점 4.4 / 2,249개 리뷰. '함덕 빵 맛집', '마농바게트가 유명' 반복 언급.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함덕에서 가장 유명한 베이커리 중 하나'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