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 풍차 뒤로 저무는 석양과, 입구 200m 안쪽 원형 스노클링 포인트의 에메랄드빛 바다.
북적이는 해수욕장 대신 한적한 물놀이와 노을을 함께 담고 싶은 당신이라면, 풍차 실루엣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오래 기억에 남을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편의시설과 깨끗한 샤워장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민간 샤워장 하나뿐이고 시설이 낡은 편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조수간만차에 따라 수심이 크게 변하고 물이 탁해지는 날도 있어요.
제주 서쪽 끝 한경면의 작은 포구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부드러워 아이와 초보자도 스노클링하기 좋고, 입구에서 200미터 안쪽 오른쪽엔 원형 욕탕처럼 둘러싸인 스노클링 포인트가 따로 있다. 해질 무렵이면 신창 해안도로의 하얀 풍력발전기 뒤로 석양이 저물어, 제주 서쪽에서 손꼽히는 노을 명소로 통한다. 붐비는 해수욕장과 달리 주차 공간이 넓고 사람이 몰리지 않아, 파도 소리만 들리는 밤바다 야경을 조용히 즐길 수 있다.
붐비는 해수욕장과 달리 여유롭게 바다를 즐길 수 있다.
풍력발전기 뒤로 저무는 석양이 서쪽에서 손꼽히는 뷰다.
얕은 수심과 부드러운 파도, 원형 포인트가 아이 동반에 적합하다.
민간 샤워장 하나뿐이고 청소 상태가 좋지 않다는 후기가 있다.
조수간만차에 따라 수심이 크게 변하고 물이 탁해지는 날도 있다.
일몰 시간에 맞춰 가면 풍차 뒤로 지는 석양을 볼 수 있다. 스노클링은 입구에서 200m 들어가 오른쪽 원형 포인트가 가족용으로 낫다. 조수간만차로 수심이 크게 변하니 물때 확인 권장. 민가 쪽은 개가 짖으니 바다길 산책 코스로.
구글 평점 4.3 (리뷰 1,079개). 여러 후기에서 '제주 서쪽 노을 맛집', '스노클링 명소'로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