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다 바뀌는 넓은 꽃 정원 — 가을 핑크뮬리, 겨울 동백, 초여름 수국 사이를 걸으며 찍는 인생샷.
제주 동부에서 계절 꽃과 인생샷을 함께 챙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 핑크뮬리·동백·수국이 철마다 피는 넓은 정원을 걸으며 찍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히 커피 맛을 음미하러 왔거나 세심한 응대를 기대한다면, 여긴 꽃밭 촬영이 중심이라 실내가 좁고 서비스가 사무적인 편이에요.
비자림로 변, 넓은 정원 전체가 계절 꽃으로 채워진 카페다. 가을엔 분홍빛 핑크뮬리 밭이, 겨울엔 동백이, 여름 전후로는 수국이 정원을 뒤덮는다. 실내 좌석보다 야외 정원이 압도적으로 넓어 음료를 들고 꽃 사이를 걷는 구조다. 커피 한 잔이 만원에 이르고, 방문객 대부분은 커피보다 꽃밭에서 사진을 찍으러 온다.
핑크뮬리·동백·수국이 계절별로 피어 방문 때마다 다른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요.
잘 가꾼 넓은 정원과 앞마당을 여유롭게 걸으며 쉬어가기 좋아요.
웨딩·야외 촬영이 몰릴 만큼 사진이 잘 나오는 배경이에요.
음료가 1만원대인데 맛보다 꽃밭이 중심이라 커피 자체를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어요.
웨딩·야외 촬영 팀이 많아 성수기엔 개인 방문객이 자리를 잡고 찍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동백은 12월 초~2월, 핑크뮬리는 가을이 절정. 여름은 꽃이 비는 시기라 방문 전 카페 인스타에서 개화 상황을 확인하는 게 좋다. 입장료 대신 음료 주문이 사실상 필수이고, 실내가 좁아 야외에서 들고 다니기 좋은 음료가 낫다.
구글 평점 4.0 · 리뷰 1,006건. 리뷰에 반복적으로 "사진 찍기 좋은 명소", "핑크뮬리 사진 잘 나온다"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