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카츠집으로 위장한 생선튀김 맛집 — 겉은 바삭 속은 수분감 살아있는 '인생 생선카츠'
겉바속촉 생선튀김 하나로 한 끼를 완성하고 싶은 당신, 여러 생선의 다른 식감을 한 접시에서 비교하는 재미를 아는 당신이라면 애월에서 일부러 찾아갈 만한 곳이에요.
양이 많고 든든한 한 끼를 원하거나 웨이팅을 못 견디는 당신이라면, 여긴 양이 다소 적고 대기가 길어 아쉬울 수 있어요. 생선카츠엔 가시 있는 장어가 섞여 나오기도 하니 그게 부담이면 모듬카츠가 편해요.
간판은 돈카츠지만, 손님들이 줄을 서는 건 생선카츠다. 흰살생선을 튀김옷 얇게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수분감을 그대로 머금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결이 갈라진다. 생선마다 맛과 식감이 달라 한 접시 안에서 여러 번 맛이 바뀌고, 안심카츠는 촉촉바삭한 기본기를 지킨다. 테이블 수가 적어 점심에는 대기가 길게 늘어선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얇은 튀김옷에 겉은 바삭, 속은 수분감을 머금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갈라지는 흰살생선 튀김
생선마다 맛과 식감이 달라 모듬 한 접시에서 여러 번 맛이 바뀌는 재미
안심(서황)카츠는 촉촉바삭한 무난한 퀄리티로 실패가 적음
테이블이 적어 점심 40분~1시간 20분 대기가 기본이고, 양이 다소 적다는 평이 반복
생선카츠에 가시 있는 장어가 섞여 나와 먹기 불편하다는 후기
점심 오픈런(11:30)이 아니면 40분~1시간 이상 대기가 기본. 저녁(17:30~)엔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가기도 하니 웨이팅이 싫으면 저녁을 노리거나 예약하고 갈 것. 월·화 휴무. 주차장은 가게 반대편에 있어 미리 위치를 확인하는 게 좋다.
구글 평점 4.3 (리뷰 740개). "돈까스집으로 위장한 생선튀김 맛집", "인생 생선까스 등극", "먹어본 생선카츠 중 탑급" 등 생선카츠 호평이 여러 리뷰에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