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내장까지 풀어 끓여 걸쭉하고 진한 전복죽 한 그릇 — 식후 바로 사계리 바닷가 산책으로 이어진다.
제주에서 관광지 음식 말고 제대로 진한 전복죽 한 그릇을 찾는 당신이라면 — 웨이팅을 감수하고도 만족하는 곳이에요. 식후 바닷가 산책까지 묶고 싶은 당신에게 특히 좋아요.
다만 당신이 대기 없이 바로 자리 잡고 조용히 먹고 싶은 편이라면, 여긴 상시 웨이팅에 사장님 입담이 오가는 편이라 번잡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숟가락을 넣으면 전복 내장이 풀린 초록빛 죽이 걸쭉하게 딸려 올라온다. 잘게 씹히는 전복살은 고소하고, 국물은 청양고추를 넣어 팍팍 떠먹게 되는 진한 맛이다. 칼국수 국물도 죽만큼 묵직해서, 국물을 안 떠먹던 사람도 바닥까지 비운다. 사계리 해안 앞이라 식사 뒤 바다 산책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전복 내장을 풀어 끓여 걸쭉하고 고소한 죽 — 리뷰마다 '거기서 거기 아니다', '감동'이라는 평이 반복돼요.
사계리 해안 앞 전복 전문점으로, 제주 올 때마다 재방문한다는 단골 후기가 많아요.
해안가 바로 앞이라 식사 뒤 사계리 바다를 걷는 동선이 자연스러워요.
'언제나 웨이팅이 많다'는 후기가 반복돼요 — 대기 없이 바로 먹고 싶다면 부담이 될 수 있어요.
11:00~16:00만 열고 월요일은 휴무라, 저녁이나 월요일 일정에는 맞지 않아요.
상시 웨이팅이라 미리 예약하는 편이 낫다. 점심(11~16시)만 열고 월요일 휴무.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있으나 진입이 좁아, 차가 길거나 초보라면 해안가에 세우고 걸어오는 편이 편하다. 식후 바닷가 산책을 코스로 묶으면 좋다.
구글 평점 4.7 (리뷰 517개). 리뷰에 '명성답게 긴 웨이팅 행렬', '제주 올 때마다 들리는 곳', '전복 내장과 살이 고소하고 진하다'는 평이 반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