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망치로 딱새우 껍질을 직접 깨 먹는 태왁찜 한 상 — 바다 노을이 지는 저녁이 절정이다.
직접 손을 움직여 갑각류를 깨 먹는 번거로움까지 즐기고, 바다 노을을 곁들인 이국적인 한 끼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금능에서 오래 기억에 남을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둘이서 조용히 가볍게 먹고 싶다면, 태왁 주문이 사실상 필수라 2인엔 양이 과하고 다른 메뉴를 곁들이기 어려운 편이에요. 손에 물 묻히기 싫은 날에도 덜 맞아요.
금능 바닷가 골목 안, 해녀의집 정취에 지중해풍 공간이 섞인 식당이다. 대표 메뉴 태왁찜이 나오면 나무망치로 딱새우 껍질을 직접 깨 살을 발라 먹는다. 짜지 않게 데친 뽈뽀(문어)는 겉이 바삭한 바게트에 얹어 먹기 좋고, 부드럽고 진한 딱새우 완자가 별미로 꼽힌다. 창밖으로 지는 노을이 붉게 번지는 저녁 시간대가 이 집의 절정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짜지 않은 뽈뽀, 진한 딱새우 완자 등 신선도와 조리에 반복 호평이 쌓인 집이에요.
나무망치로 껍질을 깨 살을 발라 먹는 참여형 식사가 색다른 경험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맞아요.
해녀의집 정취에 지중해풍이 섞인 실내와 저녁 노을이 사진과 분위기를 함께 잡아줘요.
제일 많이 나가는 태왁이 2인엔 양이 과해, 다른 메뉴를 곁들이려면 사실상 3인 이상이 필요한 구조예요.
갑각류를 직접 손으로 까야 해 번거롭고, 뾰족한 딱새우에 찔리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노을이 이 집의 절정이니 일몰 시간에 맞춰 저녁 예약을 권한다. 목요일 휴무이고 주말은 대기가 있어 예약이 안전하다. 2인이라면 태왁 대신 단품 조합을 상의하고, 딱새우에 손을 찔리지 않게 조심.
구글 평점 4.2 / 리뷰 515건. '딱새우 완자가 일품', '뽈뽀와 바게트 조합이 완벽', '노을이 멋지다'는 평이 반복. 여러 제주 여행 블로그에 딱새우 맛집으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