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항 도선대합실 옥상에 오르면 한림항과 비양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사람 드문 중산간 올레.
복잡한 관광지보다 사람 적은 길에서 혼자 생각을 정리하며 걷고 싶은 당신이라면, 해안의 화려함 대신 중산간의 담백한 운치를 내주는 코스예요.
다만 당신이 탁 트인 바다뷰와 곽지해수욕장·한담해안 같은 해안 풍경을 원한다면, 여긴 안쪽으로 도는 A코스라 같은 15코스의 B코스가 더 맞는 편이에요.
한림항 도선대합실을 등지고 시작하는 길은 곧 해안을 벗어나 중산간 안쪽으로 접어든다. 비양도를 마주하는 항구의 풍광으로 문을 열지만, A코스는 밭담과 마을길을 따라 사람 드문 안쪽을 걷는 노선이라 해안을 끼고 도는 B코스와는 결이 다르다. 난이도는 낮고 길은 대체로 평탄해, 걷는 내내 머리를 비우고 잡념을 덜어내기 좋은 리듬이 이어진다. 출발점 대합실 옥상에 오르면 한림항 일대와 비양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난이도 하·평탄한 중산간 길이라 걷는 데 집중하며 머리를 비우기 좋다는 평이 반복된다.
한림항·비양도 조망으로 시작해 사람 드문 밭담·마을길 안쪽으로 드는 노선.
관광 밀도가 낮아 조용히 생각을 정리하며 걷기에 맞는다.
A코스는 중산간 안쪽으로 도는 노선이라, 곽지해수욕장·한담해안 같은 해안 풍경은 B코스에서 만난다.
완주 시 4~5시간 도보라 짧게 둘러보려는 일정과는 맞지 않는다.
한림항 도선대합실이 출발점 겸 15코스 스탬프 지점 — 옥상에 올라 한림항·비양도를 먼저 보고 출발하면 좋다. 조용한 안쪽 길을 원하면 A, 해안 풍광을 원하면 B로 갈림길에서 정한다. 맑은 날 오전 출발이 가장 낫다는 평.
구글 평점 4.5 (리뷰 459). 리뷰에 반복되는 평 — "머리를 비우고 잡념을 떨쳐버리면 세상 근심이 사라지는 기분", "비 오는 날에도 걷기 괜찮은 코스". 네이버 블로그 876건·카페 1206건으로 완주 기록이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