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튀김옷에 통통한 대구살, 기름 잘 뺀 곽지의 제대로 된 피쉬앤칩스 한 접시.
제대로 된 영국식 피쉬앤칩스를 곽지 바다 앞에서 먹고 싶은 당신이라면, 해변 산책 전후로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넓고 여유로운 자리에서 느긋하게 식사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실내가 협소한 편이라 붐빌 땐 아쉬울 수 있어요.
곽지 해변으로 이어지는 골목 끝, 좁은 실내와 바다가 보이는 몇 안 되는 창가 자리를 가진 작은 가게다. 대구살을 얇은 튀김옷으로 감싼 피쉬앤칩스는 겉이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어 나오고, 기름을 잘 뺀 담백한 튀김에 함께 나오는 하얀 소스가 곁들여진다. 셀프 바에 놓인 소금과 식초를 뿌려 영국식으로 먹는 재미가 있다. 생선튀김에 레몬 한 조각만 올려 파는 흔한 집과는 결이 다르다는 평이 반복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기름 잘 뺀 얇은 튀김옷에 통통한 대구살, 셀프 소금·식초까지 갖춘 정통 스타일이 반복 호평된다.
해변 도보권에 바다 보이는 창가 자리가 있어 산책과 묶기 좋다.
레몬만 얹은 흉내 대신 제대로 된 피쉬앤칩스를 찾는 사람에게 맞는다.
피쉬앤칩스 양이 넉넉하지 않다는 후기가 있어 든든한 한 끼로는 아쉬울 수 있다.
매장이 좁아 붐비는 시간대엔 여유로운 식사가 어렵다.
곽지 해변 산책과 묶어 방문하기 좋다. 실내가 좁으니 바다 보이는 창가 자리를 원하면 붐비는 시간대를 피하는 편이 낫다. 양이 넉넉하지 않다는 후기가 있어 든든하게 먹으려면 사이드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구글 평점 4.3 (리뷰 439개). "곽지의 피쉬앤칩스로 유명한 곳", "제대로 된 영국식", "촉촉한 생선튀김과 소스의 조화"가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