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돌오름 숲을 통유리로 끌어안은 문화건축대상 공간에서 마시는 한 잔.
숲 뷰를 오래 바라보며 조용히 쉬고, 감각적인 건축 공간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제주 동부 드라이브 중 오래 머물 만한 곳이에요.
번화가의 활기나 진한 스페셜티 산미를 찾는 당신이라면, 여긴 한적하고 커피 맛이 담백한 편이라 조금 심심할 수 있어요.
안돌오름 자락, 통유리 너머로 숲이 그대로 밀려 들어오는 카페다. 문화건축대상을 받은 공간은 층과 결을 나눠 미술관처럼 동선을 풀어냈고, 흐린 날엔 안개 낀 숲이 통창을 채워 몽환적으로 가라앉는다. 넓은 홀에 테이블 간격이 넉넉해 사람이 차도 번잡하지 않고, 제주 색을 입힌 베이커리가 진열대에 늘어선다. 쓴맛과 신맛을 눌러 원두 자체의 결을 살린 커피가 디저트와 나란히 놓인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층을 나눈 감각적 건축에 촬영 스팟이 많아 인생샷 남기기 좋다는 평이 반복돼요.
안돌오름 숲이 통유리로 들어와 힐링되는 공간이라는 후기가 많아요.
제주 감성 베이커리와 담백한 커피가 함께 나와 여유롭게 쉬기 좋아요.
쓴맛·신맛을 눌러 원두 자체의 결을 살린 스타일이라 진한 산미를 찾는다면 심심할 수 있어요.
안돌오름 자락이라 번화가 활기나 도심 편의를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어요.
흐린 날·비 오는 날엔 안개 낀 숲 뷰가 더 몽환적이라는 후기가 있어요. 넓은 주차장이 있어 동부 드라이브 중 쉬어가기 좋고, 통창 자리를 노린다면 오픈 직후가 여유로워요.
구글 평점 4.3 (리뷰 302). 리뷰에 '문화건축대상', '미술관 같은 공간', '통유리 숲 뷰', '넓고 쾌적', '포토존 많음'이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