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창 앞에서 먹는 콩나물 해물라면
조함해안로, 바다에 바짝 붙은 낡은 건물 창가에 자리를 잡으면 앞바다가 통유리로 훤히 들어온다. 라면은 조개와 바지락이 먹어도 먹어도 계속 올라오고, 콩나물이 한 움큼 들어가 국물이 맵지 않고 시원하게 떨어진다. 기본에도 작은 게 반쪽이 얹히고, 문어나 전복을 만 원 안팎에 추가하는 방식이다. 남자 사장님 혼자 주문받고 끓여 내는 터라 나오는 데 시간이 걸린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면 요리에 대단한 완성도를 바라기보다 바다 보며 뜨끈한 국물 한 그릇으로 속 풀고 싶은 당신이라면 — 창가 한 자리가 값을 하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쫄깃한 면발이나 든든한 밥 한 공기를 기대한다면, 여긴 안성탕면급 부드러운 면에 밥도 없어 살짝 아쉬울 수 있는 곳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음 · 사장님 혼자 조리라 대기 생길 수 있음
- 대표메뉴
- 해물라면(기본/문어/전복)
- 요리종류
- 분식·해물라면 (한식)
- 영업시간
- 10:00~18:00 (수요일 휴무)
- 예약
- 예약 없음
- 웨이팅
- 사장님 혼자 조리 — 대기·조리 시간 생길 수 있음
수요일 휴무, 영업은 오전 10시~오후 6시. 창가 오션뷰 자리를 노린다면 붐비기 전 이른 시간이 낫다. 사장님 혼자라 조리에 시간이 걸리니 여유를 두고 방문. 밥이 없어 든든함을 원하면 다른 끼니와 함께 계획하는 편이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기본 해물라면 · 9,000원
조개·바지락 듬뿍 + 콩나물 + 작은 게 반쪽
문어 해물라면 · 12,000원
기본에 문어 추가
전복 해물라면 · 13,000원
기본에 전복 추가
- 기본 해물라면 — 조개·바지락 듬뿍에 콩나물, 작은 게 반쪽 기본 (9,000원)
- 문어 해물라면 — 기본에 문어 추가 (12,000원)
- 전복 해물라면 — 기본에 전복 추가 (13,000원)
- 창가 오션뷰 자리 — 앞바다 통유리 전망
분위기
낡은 바닷가 건물, 통유리 창 너머 앞바다. 사장님 혼자라 느긋한 시간, 매운 자극 없이 콩나물로 시원한 국물.
공간의 이야기
제주 조천 조함해안로 바닷가에 붙은 해물라면집. 리뷰에 반복적으로 남자 사장님 혼자 주문과 조리를 도맡는다는 언급이 나온다. 제주의 다른 해물라면집에 비해 문어·전복 추가가 만 원 안팎으로 저렴한 편이라는 평이 반복된다.
이곳만의 매력
매운맛 대신 콩나물로 시원하게 잡은 국물에, 조개·바지락이 끝없이 나오고 문어·전복 추가가 만 원 안팎으로 제주 해물라면집 중 가격이 저렴한 편.
동네 이야기
조천읍 조함해안로 해안 코스 위 — 앞바다와 해안 도로가 사진 명소로, 함덕·조천 해안 드라이브 동선에 들르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창가 자리에서 라면 그릇 너머 앞바다 통유리 전망. 리뷰에서 가게 주변과 해안 도로 모두 사진 찍기 좋다는 평이 반복된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Google 평점 4.0 · 리뷰 257개. 반복되는 평: 바다 뷰 창가, 콩나물로 안 매운 시원한 국물, 조개·바지락이 계속 나옴, 문어·전복 추가가 저렴한 편. 아쉬움으로 라면 면발 호불호와 밥 없음이 반복 언급.
이 동네의 다른 장소도 궁금하다면
조천 안에서 다음에 들를 곳을 살펴보세요.





